2018년 현재 삶 (2) 연봉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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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난중에 정말 가난하여 초등학교 5학년때 1박2일 수학여행을 가는데
회비가 1만원이었는데 그 돈이 없어서 못가서 전 아직도 그 기억을 잊지못하네요
당시 선생이란 사람이 돈 없으면 담배 5개만 사와라 하더라구요. 담배명도 알려주고.
그래서 3500원을 아버지에게 말하고 샀는데... 그 담배를 다 가져가더니.. 수학여행 알아보니 돈 없음 안된다고 하더군요..
역대 최악의 선생작자였지요... 선생이란 사람은 그저 그의 안정적인 직장일뿐 배운게 없습니다
암튼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살았는데 제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건 건강한 신체와 강인한 정신력이였습니다
30살 넘어 애인도 없고 인생 후회 절망 앞길 등 낙담하던 차에 생각을 바꿨습니다
차라리 애인이 없는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구나... 그걸 하늘에서 허락하신것 같다고 생각되서 아파트 전기실에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즉 2년의 경찰공부 이후의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2교대 생활중 밤엔 오로지 공부만 하고 아침에 조회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너무 피로가 몰려와 무조건 아침에 잤습니다
암막커튼을 사서 낮에 빛을 다 가린채 4시간 정도 자고 알람 시계 2개로 울리게 만들었습니다 설사 제가 알람시계를 끄고 또 잘까봐... 그래서 알람시계도 부엌에다가 놓고 잤습니다
알람 시계를 끄려면 무저건 일어나서 걸어야했기에... 교대근무로 심신이 너무 피곤했지만 지금 이 생활에 내 자신이 지면 난 더욱 발전할 수 없다고 책상에 또 다시 명심하는 글을 쓰고 되새기며 공부했습니다
너무 피곤하니 일어나자마자 공부는 안되고 다행히 집에 뒷동산 같은게 있어서 30분정도 올라가서 30분간 스트레칭 하고오면 정말 개운한 심신이 되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산이 돈도 안들고 정말 몸에 좋더군요..
강력 추천합니다~~
이후 원하는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고 재계20위 내의 대기업에서 정규 경력직 모집을 하더군요..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면접을 볼때 정말 내놓라하는 기업에서 근무하던 경력직원들이 오더군요...
아파트 전기실에 근무하는 내가 괜히 움추려들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절망스런 모습이 되더군요..
그래서 면접 기다리는 동안 내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습니다 난 할수 있다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갈수없다고 주문을 걸었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이 1차 면접 2차면접 정말 다 마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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