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 이야기

[RE]시설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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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    댓글 0건 조회 414회 등록일 0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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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읍니다. 나 역시 당신과 같이 이 싸이트에 들어올 때면 맘이 아픔니다.

하지만 아까 당신이 말한거와같이 이게 우리 현실입니다.

과연 이 현실에서 발전할수 없는걸까? 난 결단코 발전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 이 계통에서 힘든일인거 같군요 다른 직업을 찾기위한노력이라면

그것이 가능하지만 먼저 이 계통의 구조적인 문제를 타파하지않는한 이계통의 자기계발이란

불필요한것 같읍니다. 어떤 합당한 댓가가 지불된다면 거기에 맞게 모두들 노력할것이며

살아 남을려면 경쟁력을 갖추려 노력할것입니다. 일 개인이 해결해야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

며 모두가 나서더라도 지금 이현실이 개선이 될까 의심스럽군요

물론 그렇다고 이렇게 불만만을 하자는건 아니구요 시설관리가 경쟁력이 이젠 없다는사실은

아마 누구나 인정하고 계실겁니다. 정말 열악한 근무조건 맞교대니 하는것 말입니다.

꼭 질을 따지는 요즘 정말 힘든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구조적인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되고 최소한의 직업으로 인정을 받을때

아마 그땐 불만을 하는 사람은 욕을 먹어도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설직을 떠나는 그날 까지 모두들 열심히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두서없이 쓴글이라 이해하시고들 읽어주시면 고맙겠네요 그럼....










=============== 원본 글입니다. ===============
시설잡에 들어와 여기 시설마당의 게시판을 빠지지 않고 보지만
게시판의 제목이나 내용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시설관리인들의 불만과 왜곡된 선입견과
개인의 일상사에서 발생할수 있는 애기들이 많은 것 같군요!

저도 시설관리 일을 하고 있지만 여기 게시판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과연 이게 우리의 현실인가 ? 그러면 이 현실에서 좀더 발전할수는 없는 것일까?

과연 용역의 진정한 의미와 기능은 제대로 역활을 하는가 ?
기능직종사자들의 인권과 그에 합당한 임금은 적당한가 ?

이런 질문에 명쾌하고 당당하게 애기를 할수 있는가 ?
당신은 지금 생활에 만족하는가 ?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자신의 기술적 능력과 자질에 비해 갑측에서 제시하는
임금과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

당신은 시설관리 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위의 질문에 조금도 뒤처짐없이 당당하게 애기할수 있을때
우리는 그들을 단순한 기능인이 아니라 엔지니어라고 부른다.

세상 모든게 자기 입맛에 맞는게 없다고 본다.
어쩌면 우리는 그 입맛에 조금씩 맞쳐가며 살아간다고 볼수 있다.

불만이 있으면 당당하게 사측에 의사전달을 할수 있는 사람.
자기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사람.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모습을 그려보며 사는 사람.
늘 새로운 기술과 정보에 목마르며 배우는 사람.

지금은 국가간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개인간의 경쟁력도 치열한 경쟁사회이다.
그러기에 자신이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지금의 현실에 대해서 불만만 할게 아니라
이 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해 발전과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세상이 나를 만든게 아니라
내가 세상을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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