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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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에서 일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논날은 꽤 됩니다.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저 또한 모르겠습니다.
그래 우선 아무데나 들어가서,공부좀 하고 다른일을 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막상 사람구한다고 변전실에 들어가게 되면,갑자기 생각이 바뀝니다.
내가 원하는게 이게 아닌데,아무리 구인란을 찾아보고 또 찾아봐도,단 한개도 눈에띄지않는
정규직시설관리 모집광고,근데 어떤 정신빠진 용역들은 딱허니 정규직이라고 구인란에 올린글은 보면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고,두손을 힘껏 불끈지게 합니다.
그래도 괜챦습니다.뭐 오래있을것도 아닌데하면서 면접을 보면,뭐그리 좃도 물어보는것은 많은지,제가 기사로 들어가는건지,주임으로 들어가는 건지 저 마저도 혼란스럽더군요.
전류와 전압을 계산하고,전력을 구한다음,에어컨을 포함한 분담회로수를 구하고 변압기 한상당 전류및 전압을 계산하라,전선의 굵기를 계산해보라는 등,아님 전에 다녔던 곳의 인입선 케이블헤드로 부터 말단 부하까지 회로도를 그려보라는 등,아님 케이블의 규격을 알려준후 허용전류가 얼마나 되는지 말해보라는등....참 기가막히더군요.
그래서 가만히 있었죠.머리야 조금쓰면 되는 문제지만,어이가 없어서,계산해 보라고 준 노트와 볼펜만 응시하고 있었죠.거기까진 참을만 했습니다.하지만 그다음말은 참을수가 없더군요.우리나라 국가자격증 시험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기사 자격증만 따면 뭐하냐고,시험보고나면 다 잊어버리는데,전에 다니던 주임이 이런것도 안 가르쳐주냐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이력서 달라고,난 실력이 부족해서 안되니깐,이런 질문 다 대답할수 있는 아주 유능한 기사구하라고....돈 많이 주면 이런말도 안하죠.얼마 주는지 아십니까?월급90만원도 안됩니다.겨우 유능한 기술자들 등쳐먹고 사는 용역주제에 말이죠.
제가 면접을 본 결과 꼭 돈도 우라지게 조금주는 용역것들이,물어보는건 겁나게 많습니다.
글구 또 자격증 많으면,이런데 왜 왔냐? 그래서 자격증 달랑 하나적고 가면,공부안하고 뭐했냐? 저보고 어떻게하라고 염병지랄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곳은 아 명동에 있는 곳인데,안내데스크에 경비아저씨나 어여쁜 아가씨가 있더군요 처음에 아무소리없이 다가섰을땐 웃는 얼굴로 반겨주더니,전기기사 모집한다고해서 왔다고하니 인상구기면서,불친절하게 툭 내뱉는 소리로 어디어디로 가라고 얘기해주던군요.
우리가 이런 사람들한테도 무시당하면서 살아야 합니까? 우리가 어디 못난데가 있습니까?
우리 전부다 좃같은 나라에서 태워나서,그것도 용역밖에 없는 기술직에 종사한다는게 죄라면 죄이겠죠.
여러분 기술직해서 돈 벌지도 못합니다.어여쁜 여자친구 사귀고 싶어도,그 여자들 알아서 도망갑니다.뭐 혼자 산다면,밥 먹고는 살수 있겠죠.하지만 가정갖고 거기다 자식까지 낳고,거기에 덧붙여서 문화생활까지 한다면,지금 이돈으로 택도 없습니다.거기에 가장 중요한건 언제 길거리로 나갈지 모르는 파리 목숨같은 존재라는 것이죠.
전 하루 아침에 이런 정책이 바뀔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제가 세상을 떠나고 아니 몇백년이 흘러도 우리가 사는 이곳에선 바뀌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우리이대로 주저앉지 말고,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할때라고 봅니다.어려울때 동병상련하면서,우리를 무시하는 인간들과 사회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
그래도 우리는 그나마 참을만 합니다.우리 어머님과 아버님 연배되시는 아저씨와 아주머님들은 단돈 50만원 받으면서,열심히 등이 휘도록 청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이것도 용역회사의 짓이지만 말이죠.
의식있는 시설인들이여 우리모두 눈딱감고 들어가서,열심히 공부한후 다른길로 진로를 변경합시다.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저 또한 모르겠습니다.
그래 우선 아무데나 들어가서,공부좀 하고 다른일을 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막상 사람구한다고 변전실에 들어가게 되면,갑자기 생각이 바뀝니다.
내가 원하는게 이게 아닌데,아무리 구인란을 찾아보고 또 찾아봐도,단 한개도 눈에띄지않는
정규직시설관리 모집광고,근데 어떤 정신빠진 용역들은 딱허니 정규직이라고 구인란에 올린글은 보면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고,두손을 힘껏 불끈지게 합니다.
그래도 괜챦습니다.뭐 오래있을것도 아닌데하면서 면접을 보면,뭐그리 좃도 물어보는것은 많은지,제가 기사로 들어가는건지,주임으로 들어가는 건지 저 마저도 혼란스럽더군요.
전류와 전압을 계산하고,전력을 구한다음,에어컨을 포함한 분담회로수를 구하고 변압기 한상당 전류및 전압을 계산하라,전선의 굵기를 계산해보라는 등,아님 전에 다녔던 곳의 인입선 케이블헤드로 부터 말단 부하까지 회로도를 그려보라는 등,아님 케이블의 규격을 알려준후 허용전류가 얼마나 되는지 말해보라는등....참 기가막히더군요.
그래서 가만히 있었죠.머리야 조금쓰면 되는 문제지만,어이가 없어서,계산해 보라고 준 노트와 볼펜만 응시하고 있었죠.거기까진 참을만 했습니다.하지만 그다음말은 참을수가 없더군요.우리나라 국가자격증 시험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기사 자격증만 따면 뭐하냐고,시험보고나면 다 잊어버리는데,전에 다니던 주임이 이런것도 안 가르쳐주냐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이력서 달라고,난 실력이 부족해서 안되니깐,이런 질문 다 대답할수 있는 아주 유능한 기사구하라고....돈 많이 주면 이런말도 안하죠.얼마 주는지 아십니까?월급90만원도 안됩니다.겨우 유능한 기술자들 등쳐먹고 사는 용역주제에 말이죠.
제가 면접을 본 결과 꼭 돈도 우라지게 조금주는 용역것들이,물어보는건 겁나게 많습니다.
글구 또 자격증 많으면,이런데 왜 왔냐? 그래서 자격증 달랑 하나적고 가면,공부안하고 뭐했냐? 저보고 어떻게하라고 염병지랄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곳은 아 명동에 있는 곳인데,안내데스크에 경비아저씨나 어여쁜 아가씨가 있더군요 처음에 아무소리없이 다가섰을땐 웃는 얼굴로 반겨주더니,전기기사 모집한다고해서 왔다고하니 인상구기면서,불친절하게 툭 내뱉는 소리로 어디어디로 가라고 얘기해주던군요.
우리가 이런 사람들한테도 무시당하면서 살아야 합니까? 우리가 어디 못난데가 있습니까?
우리 전부다 좃같은 나라에서 태워나서,그것도 용역밖에 없는 기술직에 종사한다는게 죄라면 죄이겠죠.
여러분 기술직해서 돈 벌지도 못합니다.어여쁜 여자친구 사귀고 싶어도,그 여자들 알아서 도망갑니다.뭐 혼자 산다면,밥 먹고는 살수 있겠죠.하지만 가정갖고 거기다 자식까지 낳고,거기에 덧붙여서 문화생활까지 한다면,지금 이돈으로 택도 없습니다.거기에 가장 중요한건 언제 길거리로 나갈지 모르는 파리 목숨같은 존재라는 것이죠.
전 하루 아침에 이런 정책이 바뀔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제가 세상을 떠나고 아니 몇백년이 흘러도 우리가 사는 이곳에선 바뀌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우리이대로 주저앉지 말고,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할때라고 봅니다.어려울때 동병상련하면서,우리를 무시하는 인간들과 사회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
그래도 우리는 그나마 참을만 합니다.우리 어머님과 아버님 연배되시는 아저씨와 아주머님들은 단돈 50만원 받으면서,열심히 등이 휘도록 청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이것도 용역회사의 짓이지만 말이죠.
의식있는 시설인들이여 우리모두 눈딱감고 들어가서,열심히 공부한후 다른길로 진로를 변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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