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RE]다 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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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hj11010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257회 등록일 02-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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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저 님이 일한 분당 한양 프라자 방화 관리자 였습니다...

그곳은 비리가 굉장히 많은 곳이지여

제가 처음 발을 들여 놓은 곳이 그곳 입니다.

그 당시에는 전 시설직이 뭔지 방화관리자가 해야 할일이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들어갔지여

6개월 일하다가 부도라는 이름때문에 나오긴 했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참 어이 없는 곳이지여

용역에서는 4대 보험두 실시하지 않으며 관리실 측에선 용역쪽에 막무가내로 일을 시키지여

시설직이 해야 하지 말아야 할것들...

아스팔트 깨진곳 시멘트로 메꾸고, 가로등 칠하고 시설고장 나 있던것을 고쳐 달라하면 돈 없다

배째라!!!

그럼 불 나면 어찌 할거냐!!! 물어 보면

그건 방화 관리자 책임이지 내 책임 아니다.... 음 이런 식입니다..

님 거기에 미련 두지 말고 나오세여!!!!

거긴 불나도 작동 되는건 하나두 없습니다..

제가 6개월 있으면서 어이가 없을정도 였지여

깜깜한곳에서 계시지 말고 얼른 나오세여~~

나오는것이 현명한 길입니다...나와서 직장 구할때까지는 힘들겠지만여...







=============== 원본 글입니다. ===============
여기는 분당 한양프라자.....
시설직원 3명이 다 짤렸어여....직원은 총 4명입니다.
물론 우리가 그만 두는식이 되었지만....
근데...비참하게도 전....동참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8월 재계약때 같이 그만두기로 했었는데...일이 빨리 닥치게 될 줄이야...
혼자남는게 더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전 그렇게 호락호락 나가진 않을렵니다...
열받는다고 그냥 팽게치고 나가고 싶지는 않아여...
막말로 엎어놓고라도 나가고 싶네여...
저도 얼마 못갈것 같아여...
관리방침과 제가 요구하는 업무에서 차이가 많이나는데 관리실에서 그렇겐 안된다네여...
참고로 관리실은 직영 시설은 용역입니다...
제가 요구한건 공동부분의 작업만 하겠다는 겁니다...그리고 내가 맡은건 방화관리니까 그것만 하겠다고 했지요...그런데 여긴 지들 맘대로 일을 시킵니다...공용이건 전용이건 가리지 않구...지들이 맘에 들어하는 입주자의 부탁은 해주라고 하고 아니면 해주지 말라고 하고..
(지금까진 그렇게 해줬지여...)
전 그렇겐 못한다고 했는데 제가 틀린건가여...??
그리고 그런 이유로 잘 해고할 수 있는건가여??
전 버틸겁니다...그냥 물러서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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