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1개월된 초보아파트기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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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현진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449회 등록일 19-05-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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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딱 한달되었습니다.

월급 받았습니다.
세후 207만원,
담달부터는 소방안전관리자보조 선임비로 3만원 더 받아서 210 됩니다.

검침수당 전기 17만원+수도 8만5천원 받았습니다.
봉투에 현찰넣어서 주더군요.
근데 검침비중에서 5만원을 관리사무소에서 꿀꺽합니다.
검침담당이 8명이니까 총40만원...
왜 꿀꺽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과장님이 알려고도 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냥 관례라고...
뭐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7월달에 월급이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4년만에 올려준다고 하네요.

같이 일하는 분들과는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들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 월급 받고 밥한번쏘고, 여기 소개시켜준 반장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담배2보루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얼마전 고민글을 여기에 올리고 답글 보면서 다시 잘 생각해보고 감사표시는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반장이 제가 면접보는 날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절 여기로 안내해서 같이 면접보게 해주었습니다.
고마운 건 고마운거죠.
돈으로 감사표시하는 건 좀 부담스러워서 담배 선물 드리면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월급은 조금 적지만, 일도 잘 배우고 있고,
일도 쉽고, 시간나서 공부해도 아무 터치가 없습니다.
밤에 잠도 잘자고 있고요.

아...담달부터는 쉬는 날 알바갑니다.
전기공사 보조로 일합니다.
반장이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일당 10만원. 열흘정도 나갈 예정입니다.

6월달에 전기기능사시험응시가 있고 7월달에 전기산업기사응시가 있는데,
일단 기초부터 공부하자 마음으로 기능사필기책을 보고 있습니다.
기능사시험을 치고 산업기사를 칠지, 기능사필기공부만 좀 해서 기초를 쌓고 산업기사도전할지는
조금 더 고민하고 해야겠습니다.

44살의 나이가 되어서 새로운 직장에서 새 일을 준비하고 있씁니다.

제 목표는 45살까지 전기산업기사 및 자격증 몇개 따기.
46살 시설관리공단 공무원 시험 응시해서 합격하기 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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