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소외된 시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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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gs8937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637회 등록일 03-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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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도 소외된 시설인으로 10년을 일하고 있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항상 소외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성공한 자본주의는 이 소외된 층을 적절히 소화하고, 완충 시킬 때
성숙하고, 합리적인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

얼마 전 대구 지하철 화재가 났습니다. 현재까지 193명이 죽었더군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외된 한 사람이 1.5리터 휘발유에 불을 붙였고, 소외된 기관사는 제 살 궁리만 했고
소외된 시설인은 소방안전 시설관리를 잘 못했고, 소외된 지하철 관제소는 우왕자왕
했죠, 그리고 이들을 소외시킨 관리자는 유해를 쓰레기 통에 쓸어 담기 급급했죠

이처럼 역대 큰 사건을 보면 그 곳엔 소외된 시설인이 관리하는 시설이 있어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이대로 소외된 층이 증가 할수록
소외된 소방, 안전시설이 증가 할 것이고,
큰 대영 사고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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