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내가 아는 시설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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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jungiman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685회 등록일 03-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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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을 하지 않고 노동부에서 시행하는 국비과정을 배우며 수당을 받아가며
지내고 있다. 남는 시간은 기사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한다.
다음달이 기사시험일이라 공부를 하고 있다.
얼마 안되는 경력이지만 내가 아는 시설관리 란 ?
그저 그렇다. 별 매리트가 없다. 비젼이 없다. 임금이 적다. 복지혜택이 수준이하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시설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눈과 편견이 아닐까 싶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 16대 대통령에 취임하셨다.
왠지 모르게 기대가 되기도 한다. 이번 정권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나 계약직 근로자 들을 위한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대책과 법.제도 개편이 있었으면 한다.
시설관리를 하는 근로자들은 "근로기준법" 에서 "단속적 감시근로자" 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시설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근로기준법에 명시되어 있는 몇가지 혜택을 받지 못한다. 단지 "단속적 감시근로자" 라는 명분아래 몇가지 태클이 걸려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근로기준법" 을 찾아보시면 된다.
노동부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현실은 용역회사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결국 무엇이 발생되는가 ?
공급이 많은 만큼 단가가 낮아진다는 결론을 도출할수 있는것이다.
여기서 단가란 무엇인가 ? 바로 "노임" , 인건비라는 것이다.
매년 초가 되면 용역회사와 갑측과의 계약이 이루어진다.
재계약을 할것인가 아니면 다른 용역회사와 새로운 계약을 할것인가?
대부분 재계약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한 과실이 없는 한
근로자의 임금이 동결될것인가 ? 아니면 단 몇 % 라도 인상될것인가 ?
나도 한때는 시설관리 일을 접고 다른 분야에 눈을 돌려 취업을 할려고 했지만
그동안 내가 따놓은 자격증이나 기술이 빛을 보지도 못하고 어둠의 길로 간다는게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미련을 못버리고 시설관리 일을 하고자 한다.
지금은 나자신을 위해 학원을 다니며 기사공부를 한다.
여러분들 중에 자격증이 아예 없거나 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분이 있으시다면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기사 자격증을 빨리 취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만이 여러분과 내가 커갈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출근해서 그냥 시키는 일만 하고 때되면 밥먹고 때되면 퇴근하는 그런 반복적인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나이먹은 꼬마기사를 평생 해야 할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나이먹은 꼬마기사를 몇명을 보았기에 .............
저는 그런것을 알기에 늦었지만 기사를 취득할려고 공부를 합니다.
우선 기사를 따면 시야가 넓어집니다.
취업의 폭이 넓어지고 여러분의 입지가 확실해지며 위상이 달라지며 주변에서도 인정을 해주며 임금의 폭도 상승됩니다.
위와 같은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가 있기에 기사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을 비롯한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자기자신의 폭을 넓히는데 노력을 해야 합니다.

2003년도에는 비정규직 근로자나 계약직 근로자들이 인간적으로 대우받고 정규직 과 마찬가지로 임금의 차도 심하게 나지 않고 평준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 시설관리의 마스터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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