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꼭 읽어보세여...모든분께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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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playergu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903회 등록일 03-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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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제 넘는이야기이지만,님께서 나이가 한살이라두 더 들기전에 공무원시험에 도전하는것두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만약에 도전하게 되시면 진짜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다니시는분들께 한번 여쭈워보세여...예전보다 월급두 많고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으니까여,,자녀 학자금두 고등학교까지 다지원해주고,,,퇴근시간두 정확하게6시에 퇴근하고 격주제로 휴무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5일제 근무하는것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으로 일반 시설직에 고생하시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사람마다 각자가는 길이 틀리지만,,,저에 생각으로는 그래두 이게 조금은 낫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학원다니는 사람들중에 물어보니까,,,,진짜로 좋은 이야기만하더라구여,,,한편으로는 부럽워지만요,,,,,,,,
대부분 나이가 많이 들어서 시험을 볼려구 해두 후회하는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여,,,..보통 9급은 만28세까지 시험을 볼수 있고여,,(군대 3년이면 더하기 3년을 하면 됩니다..그러면 31살까지 볼수 있습니다) 7급은 만35세 까지만 볼수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기술직은 영어가 포함이 되지않했는데,,,전기직에 예를 들어보면 국사,국어,물리,전기이론,전기기기,전력,6가지과목으로 총120문제 시험을 보았습니다..그러나 내년부터는 영어가 포함이 되어 시험이 아마두 기술직공부하시는 분들은 새롭게 영어를 공부해야되지요,그래서 영어,국어,한국사개론,전기이론,전기기기,다섯과목을 내년5월쯤에 9급을 시험을 보게됩니다,,,전 올해1월달에 시작을 해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는데..같이 공부한사람들중에 올해 시험에 붙는 사람도 있고여,,,저는 아쉽게두 마무리 정리를 잘못해서 시험운이 없어 떨어진것 같습니다...내년에 시험을 보시게 되면 8개월만 정말로 아무도 만나지 않고 독한 마음을 먹고 학원에서 공부만 하시면 공무원시험에 합격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주변에도 합격한사람이 몇분 있거든요,,,,
전 학원에 3개월동안 열심히 다녔는데,,,그만 2개월은 도서관에서 공부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그게 저에 착각이었는지...공부가잘되지않고 시험정보에 어둡게 되더라구여..내년에 시험을 보실려면 학원만 다니면서 공무원시험을 공부해야된다고 저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두 계속 학원을 다니고 끝마무리를 잘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었는데,,,....
아참..그리고,,,국가 유공자면 과목당10점이 플러스되고,,,만약에 전기직 공무원에 시험을 보면 전기 산업기사자격증이상있으면 플러스5점이 되고,,거기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3점 플러스 됩니다....대부분 전기 자격증은 다가지고 있습니다..거기에 정보처리기사는 보통 필기는 3일이면 합격을 하고 실기는 일주일정도 학원다니시면 자격증을 딸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유공자분들은 쉽게 합격을 하더라고여...유공자에,자격증,정보처리기사..다 합치면 한과목당 18점이 플러스가 되니까 쉽게 합격하지여....다 자기 복 이지요..
1점차이로 합격이 결정되기때문에 정보처리자격증을 딸수 있으면 획들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올해 합격 점수는 85점으로 합격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참 시험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국가에서 보는 행정직9급이 있고,,,서울시에보는 9급이 있고,,,각 지방에서 보는 지방직이 있습니다..과목은 지방직은 약각 변동이 있지만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수준은 9급은 전공과목은 기사수준과 기능사 수준에 중간정도 생각하시고,,,7급은 기사수준과 같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러니까 전공과목은 보통공부 하시면 90점이상은 나올수 있습니다...
님....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여...혹시라도 더 알고 싶은게 있으시면 이야기 하세여...아니면 저에 이메일로 playergu@hanmail.net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내용은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결정은 님께서 잘 올바른 선택을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그리고 참 시험 공부 힘들때마다 이글을 읽거든여..님들도 한번 읽어보세여..그러면 세상에 저보다 힘들고 고달픈사람들이 있고 나 자신에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더욱더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여....~~~~~~~자극이 필요하신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있던 이야기입니다)

화가 나요.....내가..정말 눈물이 나요...
경찰공부 시작한지..이제 겨우 1년 반...채워갑니다..
작년 5월부터 시작해서...이번 9월 ..정말 내 시험이라 생각하고..
...
오늘 정말 많이 울었어요....속이...상합니다...
제가 사랑하고...또 아끼는 사람들이...
포기하려고 합니다....정말 다 버리려고 해요...
안타까운데...마음이 아픈데....
저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18살에 경찰공부 시작해서...
이젠 졸업도 하고 여기까지 오는데도 ..많이 힘들었지만..
내 나름데로의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 제 자신을 믿고...
또 사랑하니까요...
학원에서 알게된 23살 언니 한명과 저..
거의 1년을 같이 ...공부 했었어요..
저 시작할때..아직 고등학생이여서...
아무것도 모르고..그냥 용기 하나로만..
버텨온거죠...그런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줬고..
정말 배울게 많았던...언니였어요...
시작하고 6개월동안 전 혼자 다니면서..
혼자 밥먹고..혼자 공부하면서...
지냈는데...나중엔 그게 편해지더군요...
그러던중..같은 학원..같은 자습실 언니와 알게되서..
같이 열심히 공부해왔죠...
저두 열심히 한다고 자부했지만..
저와는 질이 달랐어요..
정말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많이 배우고 닮아갔습니다...
서로 질문하고 답하고..공부했지만..
그 질문의 질이 틀린거..(아시죠?)
저는 한참을 멀었지요....
그 언니두 2년정도 한거같아요..
우린 같이 공부했지만 서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어요...그만큼 서로 공부하기 바빴고..
밥도 따로 먹었지요...공부만...같이 했어요..
바로 옆에서...그거 뿐..이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참 부러웠어요...
아는거 하나도 없는데..그냥 참 열심히 하는 모습이..
부러웠어요...전 순간 집중력은 뛰어난데..
꾸준히 하는게 없었어요...할땐 하고..쉴때 쉬고..였죠..
고등학교 졸업한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반면...언니는...정말 꾸준히..하루종일...밤새...
정말 놀랄만큼....열심히 하는 모습에....
많이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 알게된거...
그 언니는 집이 많이 가난했어요...
밥을 같이 안먹었던거...
솔직히 노량진 식권밥...1500원이면 먹잖아요....
그런데도 그 1500원이 없어서...
매일 굶고..한솥도시락 700짜리 밥만(반찬없이)먹고..
나중에서야..전 ..
그걸 알았죠....
바보같죠...
단 한명 안다는...동생이...
그것도 모르고...6개월만에..알았다니요..
미안했어요...난 ..
밥도 잘먹고...다니고..
고시원도..(저희집도 그리 부자는 아니지만..)
20만원대에 있는데...
그 언니는 10만원도 안되는 고시원에..
것도 4명이서 한방을...쓰면서..
책상 밑에서 쭈그려 잠을 자면서...
겨울에...추워서 파카에 양말을 3개 껴신고
남들 다잘때 책 넘기는 소리에 숨죽여가면서..밤새 책보며..
세끼 밥도 못먹고 그렇게 공부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솔직히 저희집도 잘사는건 아니예요..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전 나이가 어리고 막내라서 아직 눈치보면서 공부할만큼..
힘들진 않아요..그래도 ..빨리...
합격해야 하겠지만요......
그때부터 전 제 한달 용돈 5만원으로...
언니와 같이 밥먹고 생활했습니다..
물론,,터무니없이 부족하지요...
그때부터 저도 굶게되는날이..
참 많았지요...
전 좀 굶어도 되지요^^
엄마께서 한달 먹을 식권을 한번에 사주시는데..
그걸로 2명이 먹으니...
반 달정도..?지나면..
둘다 돈이 없죠...
그럼 참 난감해요..
공부하다말고..밤 8시가 되었는데도..
둘다 밥먹으러 가자는 말을 안해요..아니 ...못해요..
언니는 나한테 미안해서..나는..언니한테 미안해서..
그러다가 500원씩 모아서..귤 천원치...
사먹곤 했죠...것두 가끔씩이구...
한번은 귤 80개에 천원이라고 기분좋아라 샀는데..
단 한개도 못먹고 버린적도 있구요...
그렇게 둘다 떡볶기가 먹고 싶었는데도..
결국 먹지도 못하고....그 다음날 내가 급성위장염이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게 됬을때....언니가 미안해 죽겠다고 하던 일...
많이 힘들게 지냈어요....
...솔직히 이런말 듣고 웃으실분들..
많으실꺼라 생각해요...
저도 겪어보기 전까진...
몰랐습니다...
제가 여기에 모든걸 걸고 매진할때..
내가 사는일이 힘에겹고...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을때....
제 옆에서 나보다 더 힘들게...
더 아프게...
하지만 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제 자신이 한심한지요...
많이 배우고 깨닿습니다...
누구에게나..아주 어린 아이에게도...거지에게도..
배울것은 있지요...
나보다 어리다고..나보다 덜 가졌다고...
누가 그 사람에게 손가락질 할수 있습니까..
누가 욕할수 있겠습니까...
덜 배웠다고....
누가 뭐라고 할수 있습니까...
최선을 다했음에도 이루지 못하는것은 어쩔수 없는것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해야만 하는 이유가...
꼭 있겠죠....
나는 그걸 몰랐던 것입니다...
몰랐어요...정말....
나보다도 훨씬 더 많이...더 힘들게..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걸요...
난 굶지않아도 되고..
쉴곳이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왜 그걸 모를까요...
우리는 왜 그렇게....
잊고 살까요...
왜 돌아보지...않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4월 시험에...
언니는 시험을 잘봤어요...아까웠어요..
저두 열심히 한만큼의 성과는...
거뒀구요....
우리...매일 다짐했던말이 있습니다..
하늘에 분명...누군가가 있다면..
그래서 하느님이던 부처님이던..
우릴 보고 계시다면..
분명 지금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몰라봐 주시진 않을꺼라고..
지금 놀고 있는 다른 사람과...
같게 하시진 않으실꺼라고...

누구나 공부는 열심히 합니다...
할수 있음에 하지않음은...
자기 자신에 대한 모독이지요...
하고 싶음에도 할수없는 사람이..
꼭 있으니까요...
세상....참 불공평합니다...
그렇지만 분명..
꼭 이유가 있을겁입니다..
지금은 포기해야 하지만..
곧 그것으로 배울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에..
그렇게 만드시는 거겠지요...

그러던중 저도 아버지가 쓰러지셔서..병원에 입원하시는 바람에..
집안사정이 어려워져서...
더이상 노량진에 남아서 공부를 계속할수가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전 얼마나 행복한가요...
제 몸이 건강하고...
얼마든지 일하면서 공부할수가 있으니까요..
전 자습실 총무를 하면서..학원에선 문여는 지도원 하면서..
고시원에서는 여자고시원의 총무를 하면서..매일 청소하고...
5시 30분에 학원 문을 여는것으로 시작해서..
11시에 문을 닫을때까지....불을 키고 들어가서 끄고 나올때까지..
그렇게 2~3달을 보냈습니다..
정말 힘든 시간들이였지만..
몸이 많이 망가졌지만....
할수 있다는거....
그 자체에 감사해야겠죠...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저도 제 공부 많이 마치고..
혼자 공부 할만큼이 되어서 집에 돌아와 집안일을 도우며 도서관에 다니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어떻게 했을까...생각 들만큼...
많이 힘든 시간들 이였죠....
그나마 자리 잡혔다고....마음이 안정됬다고...생각했었는데...
전 오늘....여경 시험 20일 남은 오늘....
너무 힘이 듭니다....
일년내내 슬럼프 한번 없이 열심히 했는데..
처음으로 회의가 드네요...
힘이 들어요....

그 언니...결국 포기한다고 합니다...
난...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잠시라고...그런데..
정말 마음이 돌아섰나봐요..
언니...정말 열심히 공부해요..제가 가장 잘 알구요..
정말 존경할만큼...좋아하고..꼭..
좋은 경찰이 되기를 바랬어요...
아르바이트를 하겠답니다...
처음으로...포기....라는말...
생각해봤답니다....너무...힘이 든답니다...

또....눈물이 나네요...
우리에겐 포기라는 말...
쉽지 않습니다..
너무 힘든...결정이란걸...
제가 너무나도 잘 알지요...
힘든 환경에서도 결코,,놓치고 싶지 않았던...
꿈....이니까요....

꿈을 포기해야 하는건...
정말 아픈거예요...
정말 간절히 바라는건...
해야 해요....
했으면 좋겠어요....저는요....
저는 그래요...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시간당 4500원을 준다고...
좋아합니다...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언니 그거 지금 언니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야..
잠시 잠깐 흔들린 마음으로...그렇게 하면..
나중에 분명 후회할꺼야...
왜 그걸 몰라...
지금 한달에 버는 80만원이...
지금은 정말 필요한 돈..이지만...
멀리봐서....언니가 경찰이 되면..
그건 평생 직장인데...
언니 평생 아르바이트만 하고 살건...아니잖아...
..언니 이번엔 꼭...
붙을텐데...
왜 그걸 몰라....바보야...
포기하지 말자....
조금만 참자...
딱 20일인데..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왜 포기하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지금까지 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존경했던 언니가..
그거밖엔 안되냐고...실망이라고..
그렇게 화를 내고...돌아섰는데..

나도...속상했던 거지요...
안타까운 마음이죠....
마음이 ...정말...아파서 그래서...
그래서 그랬어요...
눈물이 날것만 같아서...
같이 가지 못하는길이....
나혼자서 가야하는길이..
외로워서가 아닙니다..
저 역시도....
운동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고3이 되서야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그 중요한 시기에..
그만둬야만 했었던.....그런 때가 있었어요...
정말 포기하기 싫은 운동..포기해야 했고...
정말 헤어지기 싫은 친구들과...헤어져야 했고..
정말 하고싶은거..내 꿈...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거..
정말 힘이 들었죠....정말 이길이라 믿고..
다른 길은 생각도 안했기에...
더욱더 막막....했던...그때...
평생 ...마음에 남겠죠....잊지...못하겠죠...

하고 싶어도 꼭..하고 싶어도..
포기할수밖에 없는...이유가 있는겁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돌아서야 할때는....다시는 내가 아닌 이유로 포기란거..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을때는...
그만큼의 상처가... 남은거지요...
답답합니다...
속이 상해요...
막 화가나요..
왜 포기해야 하는지...
난 열심히 했는데 왜 내가 포기해야 하는지...
나는 이해할수가 없는데...
..인정할수가...없는데...
그래도 포기해야 하는게..
꼭 있다는거...
이미 배웠으니까...
나는 아무말도 ,,뭐라..해줄수 있는말이.. 없어요...

나만큼 아니 나보다도 훨씬 더 많이....
아프고 힘들겠죠....
가슴이....
무너지겠죠....

내가 너무 힘들어할때 다가와...
하느님이 널 더 좋은데 쓰시려고 그러는걸꺼야..
말해준 언니입니다....
난 믿었어요...그말을...
나 경찰되라고..꼭 경찰되라고...
그러시는거구나...
더이상 물러설곳은 없구나...
그렇게 믿었어요....
그런데 그런 우리에게 포기...라니요..
더이상 갈곳이 없는데요....
막다른 길.....인데요...

세상엔...많은 길이 있지요...
갈수 있는길..갈수...없는길도 물론 있겠죠...
할수 있는데도...하기 싫어서 포기하는사람도...
할수 없다는데도..하고 싶은데도....포기하기 싫은데도...
꼭 포기해야 하는사람도.....꼭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너무도 쉽게...포기..라는말...
하지마세요...
그게 마지막인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정말 있어요..
내가 아무생각없이 한말에...
평생을 가슴에 남을 상처로..
간직하고 살아가게 될수도 있어요..

내가 오늘 이렇게 우는건...
알게 됬습니다...
언니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것..을요...
....
더이상 남아있을수 없겠...죠..
아무말도 할수가..없습니다..
며칠전만 해도...이러다가 말겠지..
다시 공부를 시작하겠지...
했습니다....
한달이 지나면...
두달이 지나면...
분명 후회가 될테니까..
평생 마음에 남을 꺼니까..
안하고 못배길꺼야...
생각까지 했죠...
아깝잖아요...
시간이 너무...
...
아깝잖아요...

...
할말이 없습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자꾸만 눈물이 나요..
왜 이렇게 착한 사람들만 데려가시는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만..
더 힘듦을 주시는지...
하느님이 원망스럽습니다...

막막 욕했어요...
뭐라고 뭐라고 쏘아붙였어요...
뭐가 그렇게 잘났던가요...
내가 뭐...그렇게 대단한가요..
내가 그럴 자격이나 있나요...
내가 얼마나 많이...
안다고...
...내가 얼마나 많이 안다고요...

미안해서...가슴이 무너져 내려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뭐라고 할수없겠죠...
포기하지 말라고...
다시 공부 시작하라고....
말...못합니다...
먹고 사는게 걸린 문제겠죠..
이제 고3인 동생이 있으니..
반에서 매일 1등하고...
학급실장인 공부잘하는 동생이니...
대학도 보내야 겠죠...
돈이.....많이 필요하겠,,죠...

다 컸다고...많이 배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년에 20이면 어리지 않다고...
더 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했으면..
혼자서 해야하는 어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착각했습니다....
아직도 어리고 철없습니다...
생각이 한참은 모자란...
철부지입니다...
왜 그렇게 모를까요...
가까이 지냈던 동생이라는게..
왜 몰랐을까요..
그렇게 쉽게 포기할사람 아닌거..
알았는데....
왜 그렇게 했을까요...
왜 다른 이유가 있을꺼라는거..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왜 눈앞에 보이는 그 하나만 보고...
착한 언니에게...
소리질렀을까요....
왜.....
내가 그랬을까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내가 얼마나...
미웠을까요...
...

나같았음....
내가 언니였음...
니가 뭘안다고....
니가 나에 대해서 얼마나 그렇게 잘안다고...
니가 도데체 뭔데 그런말하냐고...
자존심이 상해서...
그랬을꺼 같아요..
너무..
자존심이 상할꺼 같으니까요...
내가 한말이.....
내가 너무 못되서...
너무 나빠서...
...
내가 나빴어요..

주머니에 천원만 있어도 행복할때가 있었습니다..
자꾸 욕심이 생기는게 사람이라지만....
내 자신이 ...이렇게 부끄러워지긴 처음입니다..
잠시...잊고 있었습니다...
나도.....많이 힘들때가 있었다는거....
내가 힘들때....다른사람이 나한테 그랬듯이..
나도 언니에게...그렇게 하고 있었단거...

힘이 빠져서...
더이상 쓸수가 없네요...
그래도...나...
내가 하고 싶은말은...

많이 살았다고...
나이가 많다고...
꼭 어른은 아니예요...
정말 자신의 꿈을 가지고...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그 마음....
나도 힘들지만 나보다도 더 많이 힘든사람도...
꼭 있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혼자가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 쉽게..
나약하게...
포기하려는 생각부터 먼저해요...
정말 ...죽을만큼...
하루에 10번이나 나는 코피 닦으면서..
정말 울면서....
공부에 모든걸 걸고나서...
그래도 안되면...
깨끗하게 포기할줄 아는사람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실패가 아니예요...
그 길이 아닐뿐이죠...
그건....
슬퍼할일이 아니겠죠....분명
더 좋은길이 앞에 놓여져 있을테니까요..
정말 ...
하느님은 감당할수 있을만큼만...
시련을 주시는 거예요...
난 할수있으니까....
건강한 몸이라도 있으니까...
이렇게 시험하셨겠다고..
다른 친구들이 편하게 공부하는걸 봐도..
전 이제 불공평하다고 생각안해요...
누구나 힘들어요....힘든건 마찬가지예요...
누가 덜 힘들고...더 힘들고는....없겠죠..
누구나 자신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하느님이 그만큼만...꼭 그만큼만..
감당할수 있을만큼만 힘듦을 주시기 때문이겠죠...

전...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돈.....
참 좋겠죠......꼭...
필요하니까요....
꿈.....이루고 싶었어요....
어리고 철없는 마음일진 몰라도...
꿈을 이룬다는 그 의미가..
저에겐 가장 소중합니다..
안된다고 하겠죠....
포기하라고 하는말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니가 어떻게 그걸 ..하려고...
참...
경찰 모르는 사람도 ...
봤습니다....
언니 일하 한달에 500만원 한다는 스포츠센타에 다니는 어떤 여자분은..
경찰이 뭐야..?뭐하는 직업인데....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꼴랑 경찰.....주제에...
하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분들에게 뭐라고 욕할순 없겠죠...
살아온 환경이 틀린만큼....
그렇게 자랐으니 모를수도 있겠죠..

그 직업에 제 모든걸 걸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을테구요...물론...
끝까지 갑니다...
10년이 걸려도.....
이젠 이길입니다..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진정한 경찰이라면...
다른 직업도 아닌 경찰이라면....
...
경찰이라면...요....

오늘 마음이 많이 ..
아픈날..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오전시간에..
그것도 시험보는 시간인 9시부터 ..지금까지..
전 멍하니 있습니다...
미쳤어요...^^
그래도....
내가 후회하는거...
젤 싫어하는만큼.....
오늘도 후회하진 않아요...
언니가 꼭...잘됬으면 좋겠어요..
다시 공부한다는 소식이..
꼭 다시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길 닦아 놓으려구요...
먼저 경찰되서..
불쌍하고...힘없는 사람들 도우려구요..

제 꿈...이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말할 사람도 없고..
혼자 많이 힘들었는데...
...

너무 많이 힘들어하진 마세요...
같이 가는거잖아요..
한배를 탄거잖아요..
함께 가는길은...
덜 힘들잖아요...
혼자란 생각 하지마세요...
조금만 뒤를 돌아보세요...
포기하고 싶을때..
잠시만 앉아서 쉬어보세요....
분명 다시 하고 싶은 욕구가 막막
치밀것입니다....
정말....
간절히 바라는 꿈...
이였다면요....
아니라면..
포기해주세요....
정말 하고싶은 사람만 할수있게...
조금만 피해주세요....

밥 혼자 먹는게 힘이들땐...
혼자서라도 먹을 밥이 없는 사람을 생각하고...
공부 하다가 힘이 들땐....
공부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몸이 아플땐...
건강한 팔다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너무나도 많은것을 잊고 삽니다....
정말 힘든게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꿈을 잃는다는거...
저에겐 가장 힘들어요..
아닌 분도 계시겠죠...
다 같을순 없을테니까요...
전 행복합니다...
오늘도 꿈을 품고 앞으로 나갈수 있다는 사실,,,
그 하나에도 ..
얼마나 감사한지요....
전 종교는 없지만....
하늘에 누군가가 날 지켜보고 있는거라는건..
믿어요....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사는거예요...
하느님이 너에게 남보다 유다른 시련을 주시는것은...
너를 남보다 유다른 인물로 만들기 위한 것임을...
믿으니까요.......

언니(핸드폰이 없어서 연락못하지만..)
만일 이글을 읽게 된다면...
정말 미안하구...
앞으론 항상 좋은일만 있길...바란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정말 같이 했던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었다고...말예요...
언니가 책 앞장에 썼던 말이 생각나네요...

''너는 남들이 가지않는길을...갈뿐이야....단지....''

라구요....
그말이..참....
마음이 시려요....

행복하세요...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거예요...
성공은요...?
자기가 바라는일...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거..
제가 바라는 성공입니다...
꼭 성공하세요....
꼭 멋지고 좋은 경찰....되세요...
그래서 어려운 사람...힘든사람...
도와주세요....
그렇게 해주실꺼라고...
믿을께요...

물론 저두^^


우울한...날.....
오후부터 다시 열심히 공부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힘내세요....
나보다 더 힘든사람 생각하세요...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하고 싶은건...
꼭 하세요....
후회하지...마세요....
.....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할수있다..그러나 할수없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경시모 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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