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잠도 안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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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승명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120회 등록일 19-10-0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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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조경주임 280 출근 할수 있느냐는 질문에 고민해 보고 전화 드린다고 하고 연락 안했죠
건강보험 득실 팩스로 넣어 달라는 말 까지 . .
빌딩 대리 250 일근 약 20층 건물 아이비인더스트리 소장님 전화 ‘전에도 우리 회사에 이력서 냈던데 관뒀어요?’ ‘예 한달 좀 다니고 관뒀어요’
‘출근할 생각 있으면 전화주세요’ 집에서 한시간 거리 . . 갑자기 고민에 빠졌지요 그동안 근무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겪 봤는데 노동에 피로도 보다 사람들에 대한
피로도가 높았던 차에 그냥 배달일 하면서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늘 쉬였지요. 이놈에 시설실은 쉬는 것도 노는 것도 아니고 관두고 보름 혹은 한달씩 공백기가 있었으니

보통 이력서를 내면 본사 담장자가 적합하다 싶으면 각 업장 소장에게 추천을 합니다.. 업장이 다르다고 해서 모르지는 않지요.
용역사에서 나쁘게 관두면 그 용역사가 관리하는 사업장은 들어가기 힘들 겁니다.
올해도 회사만 10군데는 옮겨 다닌것 같네요.. 30대 초반에 일반회사 다니다 용역사 다니려니 구조적 모순이나 여러가지로 안맞으니 이제는 취직 하는 것도 겁납니다
사실좀 힘들어도 그냥 일반직장이 나을 뻔 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월급에 제때 안나와서 관뒀지요.. 용역회사는 다른건 몰라도 월급은 칼이니 . .
이력서는 내고 면접은 보고 출근 하라고 하면 왠지 가기가 싫은 . .일도 안하는데 지치네요 . .
하루하루 꽉 차게 살아도 모자를 판에 작년에 병원도 텃세 못 이겨 1년쯤 다니고 관뒀죠. . 11월 부터 정규직 전환된다고 카톡이 왔네요...
아무튼 겨울이 찾아 옵니다 . 동파걱정 작은 빌딩은 눈치울 걱정 해야 할때 입니다.
이제 나이가 50줄에 들어가니 시설 용역에서 일하기는 적당한 나이 인것 같습니다. .
당분간 열심히 배달 하면서 고민좀 해 봐야 겠네요 . .쓸데 없는 공부한다고 세월 흘린것도 아깝고 그럽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 배달이 좋은 점은 잡념이 없어 집니다. .지도 보고 가게찾고 음식 받아서 지도 보고 집찾아 가고. .
하나배달 하는데 4천원에서 만원까지 받습니다. .익숙하지 않아 한시간에 하나정도 배달 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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