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갈곳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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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shun7455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851회 등록일 04-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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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 갈곳 없어 오는 곳이 시설관리라 하더구만 사실이네요
신입사원 하나가 들어왔는데 사십이 넘은 나이에 자존심은 있어 젊은 기사들한테 기죽기는
싫고 하니 일도 안하고 버티다가 결국 자기 근무날에는 일해야 하니 비번이라 쉬고 있는
젊은 기사에게 갖은 반말에다 욕설까지 섞어 지껄여 대더군요
나이많아 갈곳이 없어 들어오긴 하였는데 기술은 없고 능력도 없어 그나마 자격증 두개 같
고 들어와도 내세울 것 하나 없는데 알량한 자존심은 있어 화풀이 상대를 찾던 중이었나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자기 빼놓고 전부 다 삽십대인데 자기보다 한달 먼저 온 기사가
제일 만만해 보였던지 또 약자한테 강한 그런 인간이기에 옳다구나 하고 마구 화풀이를 하게 되었지요
어디를 가나 기계실에는 한 가닥 하는 놈들이 있기에 그런 놈들은 이런 비열한 인간에게는 제일 무서워 하는 족속들이지요 강자에게 빌붙어 먹고사는 양아치 제일 한심한 인간이 이런 나이 많고 나이값도 못하는 불쌍한 인간 세상에 이런 인간 치유할 수 있는 방법 알고 계신분 없나요 이렇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자기 말로는 나같은 인간하고는 말도 하기 싫다나요 과연 누가 할 소리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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