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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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 1월 군 제대하고 성수동 배전반 제조 업체 취업을 하고 배전반 안에 붙일 덕트 절단 하려고 셧터 열고 그라인더로 덕트 절단 하고 있는데 한 아이 엄마가 저를 가리키면서 공부 안하면 저런일 하게되 라고 한마디 하면서 지나가더라고요. 고1때 부터 직장 생활 하다 19살 군 지원 제대 하자마자 하던일을 하다 눈물이 왈칵 쏟아 졌습니다...그리고 다른 일 하겠다고 헤메다 다시 50이 다되 시설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이야기는 참고만 하시고 남들이 뭐라 하든 자존심 상해 하지 마시고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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