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이일을 시작할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savage486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232회 등록일 -1-11-30 00:00

본문

처음 시설에 들어올때에는 가늘고 오랫동안 일할수 있는 직업에

희망을 걸고 들어왔었습니다. 요새 보고 있자면 그것도 아닌것같네요.

가늘다 못해 끊길것 같은 연봉에 그나마 일자리도 많이 안보이네요.

제일 속상한것은 점점 기계와 전기를 같이하는 기전기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이네요. 물론 전기와 기계를 같이하면 좋을수도 있겠으나

그나마 자존심이라고 갖고 있는 기술 전문성이 잡부가 되는것 같아

매우 속상합니다. 같이 한다고 연봉이라도 오르면 괜찮을것을 오히려

연봉은 내려가는듯 하네요. 자격증도 그렇군요.. 요샌 전기산업기사를

갖고 있어도 그게 기본스펙이 되어버렸네요. 기사자리 연봉1800만에 3교대

산업기사이상 자격증이상이라고 해버리면..ㅋ 점점 희망이 없어집니다.

주변 같이 기사일을 하셨던 형님들은 다 다른업종으로 이직을 하셨지만..

저는 모험성이 없는건지 엄두를 못내겠네요. 할일도 없어보이고요.

그마나 예전에는 시설 사람들은 다 가족같이 대해주는듯 했지만 요샌

사람이 자주 갈리고 그래서인지 무성의한 인간관계만 형성되는듯하네요.

안타깝고 속상해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좀더 나은 미래가 되기를.....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