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불쾌했던 면접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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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sc1582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765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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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계에 몸담은지 2년 되는 신참입니다 나이는 아직 20대 중반이구요

전직장 퇴사후 시설계통으로는 발을 안 내디딜려고 했지만

다시 구인정보에선 이쪽으로 찾게 됬습니다 집도 가까운쪽으로 동대문 소재에 있는

건물 관리공고가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직영인가 싶었는데 역시나 (중개인으로 보임) 그분이 현장소장과 전화통화 하고

면접 보라더군요

바로 이력서 팩스로 넣어 보라고 하시더군요 급하셧던지 팩스 되는곳 찾기도 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다른 한사람 이력서가 하나 왔다는데요

바로 물어보십니다 월급 얼마 생각하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공고란에 띄워져있는거보다 10만원 높게 불러봤습니다 2년 정도 있었지만

대략 이분야가 얼마정도 받겠다 싶은건 얼추 계산은 합니다

내세울만한 스펙도 없습니다만

불러보라는데 불르는데로 다 주는것도 아니고 희망연봉 말그대로 희망연봉이잔아요

부르는대로 안주는걸 뻔히 아는데 바보도 아니고 저도 그렇게 뻔뻔한

청년은 아니거든요

그 현장소장 대뜸 하는 말이

"멀 믿고 그렇게 높게 불러?" 그러더군요 여기서 부터 좀 갈등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한 2분 훈계를 하시더군요 내가 여기서 몇명을 면접을 보는데

이력서 딱 보면 얼마 나오는데 그건 아니다

머 저도 '아차! 싶더군요 그냥 회사내규에 따르겠습니다 하고

얼마나 가능한지요??가 정답이 되는 소장이구나 말이죠

차라리 이정도만 주겠네 하고 가능한가?? 물어보면 낫죠

얼마 원하나??? 희망사항을 얘기한건데 멀...뭘 믿고 그렇게 높게 부르나??ㅎㅎ

이거 머 낙시박에 더 되나요??

아직 그정도 단계는 아닌것 같네 좀 낮춰서 생각해 보게나 하고 마무리 지었으면 햇는데

또 이런 식으로 넘어 가주셧다면 저도 그때까지는 아 그래도 다니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바닥에 대해서 아주 모르는구만 하며 핍박 비스무리 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희망사항이니 그렇게 말씀드린거고 제 능력은 제가 더 잘아니 말씀하신부분은

잘 알겠다고 말햇습니다

계속 훈계 비슷하게 일방적으로만 말을 듣다보니 저도 반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때

할거에요? 켄슬할거에여? 물으시더군요

그쪽에선 자격증을 일단 필요로 하니

면접합격하고 일을 한다해도 당분간은 안좋은 이미지로 계속 보일것 같아서

망설이다 취소하겠습니다 하고 전화 끊었거든요

그건물이 공공기관 건물인데 약간은 그것때문인지 공무원 풍의

권위적인게 느껴졌습니다..

현장 소장님이시란 분이 그냥 쿨하게 넘어갈수도 잇는것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셔서

화가 나는게 아니고 ..좀 시설에 대한...비애가 들더군요 그분도 그분 나름대로 고충이 있으셔서

그랬겠지만요..

신참이 좀 주절주절 거렸습니다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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