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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업재해 40 ''''질식사'''', 8년간 1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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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업재해 40 ''''질식사'''', 8년간 163명
메디컬투데이 2008-05-28 09:31:42 발행






질식재해 사망자 10명 중 4명, 여름철(6월~8월)에 발생

매년 여름철만 되면 상·하수도 맨홀이나 아파트 오·폐수 처리장, 저장탱크 등 밀폐공간에서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 중독으로 인한 질식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산업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여름철 질식사망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3대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집중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재해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8년간(2000년~2007년) 질식재해로 인해 163명이 사망했으며, 여름철(6월~8월)에 전체사망자의 40.4인 66명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사망유형별 분석에서는 전체 사망자 163명 중 24명(14.7)이 밀폐공간 작업 중에 쓰러진 동료근로자를 구조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식사고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기온상승과 잦은 호우로 인해 맨홀, 정화조, 저장탱크 등 밀폐공간의 미생물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유해가스 발생이나 산소결핍 현상이 나타나고, ▲밀폐공간 작업을 할 때 필요한 안전장비를 비치하지 않거나,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공단에서는 밀폐공간 작업장에 대해 ▲질식사고 예방 3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과 ▲산소 및 유해가스 측정장비, 환기팬, 공기호흡기 등의 장비 무상대여, ▲질식재해예방 교육, ▲기술자료 배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공단이 지난해 7월 경기도와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하수도 담당공무원, 시공업체, 감리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재해예방교육을 실시한 결과, 질식사고 예방 협약을 체결한 지난해 7월 이후, 경기도에서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단 1건의 질식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강성규 산업보건국장은 “경기도의 성공사례에서 볼수 있듯이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예방활동을 펼친다면 질식사고는 막을 수 있다”며 “밀폐공간 작업시에는 3대 안전수칙과 구조방법, 응급처치 요령을 습득하고 감시인을 배치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반드시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독가스 인부 4명 질식사
MBC | 입력 2007.07.01 23:35



[뉴스데스크]

● 김주하 앵커 : 다음 소식입니다.

하수처리장에서 일을 하던 인부 4명이 숨 채 발견됐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이렇게 밀폐된 작업장에서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이혜온 기자입니다.

어제 밤 11시 반. 경기도 의왕하수처리장. 구조대원들이 인부의 시신을 차례차례 인양합니다.

깊이가 6미터나 되는 하수장. 보수공사를 하던 54살 김 모 씨등 모두 네 명이 물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목격자 : "사람들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연락을 한 거죠. 밧줄을 들어봤는데 사람이 떠올라서"

경찰은 이들이 기온이 올라가면서 하수에서 발생한 유독 가스에 질식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 경찰 : "여기는 종말처리장이다 보니까 인분이 있고 가스가 있죠."

이보다 12시간 전인 어제 오전에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하수관 확장 공사를 하던 47살 김 모 씨가 숨졌고 나흘 전에는 음식물 쓰레기 분리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유독가스에 질식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법규상 의무화돼 있는 산소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일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 박희련(한국산업안전공단 화학물질관리팀장) : "귀찮아서 안전공단에서 장비 대여도 해주는데도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하수관이나 정화조 같은 밀폐 공간의 경우 미생물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유독 가스 배출이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8년간 유독 가스 질식으로 숨진 사람은 150여명. 하지만 계속 되는 안전 부주의로 지난 2주간, 또 다시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화조 공사‥유독가스 질식사/대구
MBC | 입력 2007.06.22 18:25



[뉴스투데이]

● 앵커: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3명이 지하정화조 공사장에 내려갔다 유독가스에 질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위독합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 기자: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의 한 아파트.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지하 정화조실 안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67살 박 모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관리소장 51살 윤 모 씨가 발견했습니다.

윤 씨는 직원 최 모 씨와 함께 강 씨를 바깥으로 옮기려 했지만 함께 질식해 최 씨마저 중태에 빠졌습니다.

● 윤 모 씨 : 사람이 쓰러져 있으니까 빨리 데리고 나와야 되겠다 싶었는데, 정신이 없었죠.

● 기자: 경찰은 이들이 공사가 끝난 뒤 질소나 암모니아 같은 유독가스가 가득 차 있던 지하정화조에 점검을 하러 들어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경찰 관계자 : 날씨가 더운데다가 공사를 하니까 가스가 한꺼번에 분출됐다.

● 기자: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지하에는 유독가스가 가득차 있어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윤 씨 등 목격자들과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정화조 청소하던 인부 질식사
뉴시스 | 입력 2007.09.04 07:56






3일 오후 4시10분께 경남 창원시 반지동 모 아파트 정화조에서 모 회사 인부 두 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박모씨(40)가 숨졌다.

경찰은 오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체인 회사의 작업인부인 박씨가 오물 배출 작업을 하던 중 정화조에서 발생한 메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화조 청소중 질식사고 잇따라
MBC | 입력 2008.09.17 22:27 | 수정 2008.09.17 22:30





[뉴스데스크]

◀ANC▶

오폐수처리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주일새 벌써 다섯 명이 숨졌습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VCR▶

오늘 오전 충남 천안의 연암대학

오폐수 처리장에서 이 학교 농장직원

48살 이모씨와 47살 권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깊이 4미터의 처리장에서 모터 교체작업을

하다 유독가스에 질식된것으로 추정됩니다.

◀SYN▶ 학교 관계자

(안전장구라든지 기준이 없습니까?)

"학교에서 아마 그런 부분은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전북 익산의 농공단지

폐수처리장에서 청소를 하던 28살

심모씨가 메탄올 가스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닷새전인 12일에도 울산의 한 하수처리장에서

배관 청소를 하던 기능직 공무원 2명이

숨지는 등 일주일새 비슷한 사고로 다섯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모두 안전수♣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곱니다.

대전의 한 하수종말처리장.

각종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밀폐시설의

유독가스 농도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입구에서만 측정했는데도 황화수소의 농도가

11PPM으로 기준치 10PPM을 훌쩍 넘어섭니다.

사람이 질식사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INT▶김현석 보건기술팀장/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

"응급 연락을 할 수 있는 체계 또는

후송 시스템, 이런 부분들을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현장관리자가 반드시 배치되고..."

지난 한해 오.폐수 관련 작업장에서 일어난

질식사고는 19건, 모두 3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 경보발령’···10명중 7명 사망
메디컬투데이 2009-06-04 10:17:00 발행






6~8월, 질식재해 사망자 40이상 집중 발생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여름철인 6월부터 8월에 맨홀, 오폐수처리장, 저장탱크 등과 같은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시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에 의한 질식사망사고 급증이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분석한 질식재해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업현장 질식재해자는 258명으로 이중 194명이 사망해 질식재해자 10명중 7명(75.2)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 82명이 질식으로 사망해 질식으로 인한 사망자의 40이상(42.3)이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질식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비 온날 전후 상·하수도 맨홀이나 오·폐수처리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름철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여름철에 질식사망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원인은 ▲기온 상승과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하여 맨홀, 정화조, 저장탱크 등 밀폐공간의 미생물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산소결핍이나 부패로 인한 황화수소 등의 유해가스가 증가 ▲집중호우를 대비한 상하수도 등의 맨홀작업량이 많아짐에 따라 작업시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작업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질식재해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밀폐공간 작업 3대 안전작업수칙’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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