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보건공단, 여름철 밀폐공간 작업시 질식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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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보건공단, 여름철 밀폐공간 작업시 질식사고 주의
아파트 정화조나 물탱크 등 밀폐공간 청소작업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질식사고 예방경보가 발령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산안보건공단) 대구본부는 최근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 경보''를 내리고 이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16일 산안보건공단 대구본부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정화조 보수작업 중 유해가스에 의한 사망하는 사고가 지난해 40건이 발생하는 매년 질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질식재해의 40가 매년 6∼8월에 집중되고 있어 여름철 사고예방 대책이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공단은 이에 대해 "기온이 상승하거나 비가 내리면 정화조 등 밀폐공간 내에 미생물 번식이 활발해진다"며 "이로 인해 산소가 결핍되고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가 증가해 작업자가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출입하게 되면 질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작업 전.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전.후 환기 실시'', ''보호장비 착용'' 등의 밀폐공간 작업 3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김재호 대구본부장은 "여름철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서 "공단에서 산소농도측정기,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의 보호장비를 대여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며 "사업주뿐 아니라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작업중 질식 사망사고 42.3 ‘6~8월에 발생’
정화조 저장탱크 등 밀폐공간 작업시 발생하는 질식 사망사고의 절반가량이 6~8월경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 현장 작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황성숙)은 최근 10년간 산업현장에서 질식재해로 사망한 194명 중 42.3인 82명이 여름철에 목숨을 잃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질식재해 위험경보’를 발령하고 ‘밀폐 공간 작업 3대 안전작업수칙’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TV 안전정보 프로그램인 ‘위기탈출넘버원’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알리고 밀폐공간보유사업장에 대해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산소농도측정기, 유해가스농도측정기, 환기팬,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 5종을 무상으로 대여키로 했다.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 경보발령’
- 6~8월, 질식재해 사망자 40이상 집중 발생
여름철인 6월부터 8월, 맨홀, 오폐수처리장, 저장탱크 등과 같은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시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에 의한 질식사망사고 급증이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이 분석한 질식재해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99년~’08년) 산업현장 질식재해자는 258명으로, 이중 194명이 사망해 질식재해자 10명중 7명(75.2)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 82명이 질식으로 사망해 질식으로 인한 사망자의 40이상(42.3)이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질식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비 온날 전후 상·하수도 맨홀이나 오·폐수처리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름철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처럼 여름철에 질식사망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원인은, 기온 상승과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하여 맨홀, 정화조, 저장탱크 등 밀폐공간의 미생물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산소결핍이나 부패로 인한 황화수소 등의 유해가스가 증가하고, 집중호우를 대비한 상·하수도 등의 맨홀작업량이 많아짐에 따라 작업시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작업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여름철 질식재해위험 경보" 를 발령하고 ‘밀폐공간 작업 3대 안전작업수칙’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노동부와 공단은 ‘밀폐공간작업 3대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중점 점검을 전개하는 한편, 지자체 발주공사 및 오폐수처리장에 대한 안전교육과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병행해 ‘밀폐공간작업 3대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TV 안전정보 프로그램인 KBS-2TV ‘위기탈출넘버원’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알리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밀폐공간보유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도 실시와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장비등을 무상으로 대여한다.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을 위해 대여하는 장비는 산소농도 측정기, 유해가스(4-gas)농도 측정기, 환기팬,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 5종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보건사업’코너의 ‘질식재해예방장비신청’란에서 해당지역 공단 지역본부나 지도원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국(032-510-0719)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박정선 산업보건국장은 “여름철 질식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주 뿐아니라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가 밀폐공간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밀폐공간 작업시에는 3대 안전수칙과 구조방법, 응급처치 요령을 습득하고 감시인을 배치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반드시 취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 돈사서 정화조 작업 4명 질식사
14일 오후 2시32분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의 한 농장 돈사 정화조에서 작업을 하던 농장주인 차부환(61·고덕면북리)씨와 아들 주헌(36)씨, 태국인 팥(미상), 칠(미상) 등 4명이 숨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차씨는 이 농장의 돈사 정화조가 막히자 태국인 인부 2명에게 지시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정화조의 막힌 곳을 뚫는 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정화조로 들어간 태국인들이 나오지 못한 채 쓰러지자 차씨의 아들 주헌씨가 인부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고, 차씨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 정화조의 깊이가 3.5m이고 작업 당시 돈분이 1.2m 정도 차 있었던 점, 정화조 입구가 크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정화조에서 발생한 가스에 의해 질식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파트 소방노즐 싹쓸이 절도 30대 적발
부산 사하경찰서는 10일 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에서 황동 노즐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오모(36.부산 사하구)씨를 구속하고 오씨로부터 훔친 노즐을 구입한 고물상 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3월 5일 오후 10시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모 아파트에 들어가 3층부터 14층까지 복도에 설치된 황동 소방노즐 12개, 시가 15만6천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9차례에 걸쳐 노즐 420여개, 시가 5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면서 경륜도박으로 가산을 탕진한 뒤 지난 2월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내려와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소방노즐은 고물상을 통해 처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아파트 정화조나 물탱크 등 밀폐공간 청소작업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질식사고 예방경보가 발령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산안보건공단) 대구본부는 최근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 경보''를 내리고 이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16일 산안보건공단 대구본부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정화조 보수작업 중 유해가스에 의한 사망하는 사고가 지난해 40건이 발생하는 매년 질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질식재해의 40가 매년 6∼8월에 집중되고 있어 여름철 사고예방 대책이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공단은 이에 대해 "기온이 상승하거나 비가 내리면 정화조 등 밀폐공간 내에 미생물 번식이 활발해진다"며 "이로 인해 산소가 결핍되고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가 증가해 작업자가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출입하게 되면 질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작업 전.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전.후 환기 실시'', ''보호장비 착용'' 등의 밀폐공간 작업 3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김재호 대구본부장은 "여름철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서 "공단에서 산소농도측정기,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의 보호장비를 대여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며 "사업주뿐 아니라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작업중 질식 사망사고 42.3 ‘6~8월에 발생’
정화조 저장탱크 등 밀폐공간 작업시 발생하는 질식 사망사고의 절반가량이 6~8월경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 현장 작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황성숙)은 최근 10년간 산업현장에서 질식재해로 사망한 194명 중 42.3인 82명이 여름철에 목숨을 잃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질식재해 위험경보’를 발령하고 ‘밀폐 공간 작업 3대 안전작업수칙’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TV 안전정보 프로그램인 ‘위기탈출넘버원’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알리고 밀폐공간보유사업장에 대해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산소농도측정기, 유해가스농도측정기, 환기팬,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 5종을 무상으로 대여키로 했다.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 경보발령’
- 6~8월, 질식재해 사망자 40이상 집중 발생
여름철인 6월부터 8월, 맨홀, 오폐수처리장, 저장탱크 등과 같은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시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에 의한 질식사망사고 급증이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이 분석한 질식재해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99년~’08년) 산업현장 질식재해자는 258명으로, 이중 194명이 사망해 질식재해자 10명중 7명(75.2)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 82명이 질식으로 사망해 질식으로 인한 사망자의 40이상(42.3)이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질식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비 온날 전후 상·하수도 맨홀이나 오·폐수처리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름철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처럼 여름철에 질식사망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원인은, 기온 상승과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하여 맨홀, 정화조, 저장탱크 등 밀폐공간의 미생물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산소결핍이나 부패로 인한 황화수소 등의 유해가스가 증가하고, 집중호우를 대비한 상·하수도 등의 맨홀작업량이 많아짐에 따라 작업시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작업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여름철 질식재해위험 경보" 를 발령하고 ‘밀폐공간 작업 3대 안전작업수칙’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노동부와 공단은 ‘밀폐공간작업 3대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중점 점검을 전개하는 한편, 지자체 발주공사 및 오폐수처리장에 대한 안전교육과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병행해 ‘밀폐공간작업 3대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TV 안전정보 프로그램인 KBS-2TV ‘위기탈출넘버원’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알리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밀폐공간보유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도 실시와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장비등을 무상으로 대여한다.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을 위해 대여하는 장비는 산소농도 측정기, 유해가스(4-gas)농도 측정기, 환기팬,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 5종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보건사업’코너의 ‘질식재해예방장비신청’란에서 해당지역 공단 지역본부나 지도원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국(032-510-0719)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박정선 산업보건국장은 “여름철 질식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주 뿐아니라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가 밀폐공간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밀폐공간 작업시에는 3대 안전수칙과 구조방법, 응급처치 요령을 습득하고 감시인을 배치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반드시 취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 돈사서 정화조 작업 4명 질식사
14일 오후 2시32분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의 한 농장 돈사 정화조에서 작업을 하던 농장주인 차부환(61·고덕면북리)씨와 아들 주헌(36)씨, 태국인 팥(미상), 칠(미상) 등 4명이 숨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차씨는 이 농장의 돈사 정화조가 막히자 태국인 인부 2명에게 지시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정화조의 막힌 곳을 뚫는 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정화조로 들어간 태국인들이 나오지 못한 채 쓰러지자 차씨의 아들 주헌씨가 인부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고, 차씨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 정화조의 깊이가 3.5m이고 작업 당시 돈분이 1.2m 정도 차 있었던 점, 정화조 입구가 크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정화조에서 발생한 가스에 의해 질식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파트 소방노즐 싹쓸이 절도 30대 적발
부산 사하경찰서는 10일 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에서 황동 노즐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오모(36.부산 사하구)씨를 구속하고 오씨로부터 훔친 노즐을 구입한 고물상 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3월 5일 오후 10시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모 아파트에 들어가 3층부터 14층까지 복도에 설치된 황동 소방노즐 12개, 시가 15만6천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9차례에 걸쳐 노즐 420여개, 시가 5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면서 경륜도박으로 가산을 탕진한 뒤 지난 2월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내려와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소방노즐은 고물상을 통해 처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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