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면접후기..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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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ovo12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858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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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면접본곳은 300여세대정도의 아파트 기전실 160정도 주는데 주임나이가 60대중반 할일별로 없다고
자격증이나 따다 가랍니다. 기사가 50대후반..
교대시간이 7시30분이라는 소리에 기겁해서(50대후반기사가 빨리집에가고싶은듯)..그리고 쥐나올거같은 기전실에서 밥해먹고 80년대 분위기연출하는거 같은 환경보고 바로 마음접었습니다. 씻는곳도 없다니..


두번째 수전설비가 5000에 터보냉봉기 엄청난 소음과 지하5층의 압박..숨조차 쉴수없는듯한 답답한공기
집에서 가까워서 반나절을 일했지만 거기도 60살먹고도 이기적인 기사있더군요 마음이 답답해져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예전기억에 그런사람하는 일하면 혈압올라서 한달채우기힘듦

필자는 30중반이지만 4년차.... 이제 면접만봐도 대충 분위기 알거같더군요..

세번째 면접..바로오늘
월급 150주면서 2교대에...신상명세서에 인성검사란 까지 넣어서..가관이었음.
보자마자 하는소리가 자기는 소장이지만 똥뚫고 다닌다고 자랑삼아 말하는데
그리고 무슨 질문이 그리 많은지, 예의없이 면접자를 나포함 두명이나 같은시간에 불러서 경쟁면접도아니고
속으로 이런소리가 목까지 차올랐다. 당신은 2교대에 월급 엿같이 주면서 주철관 똥통에 빠져서 기술을 배우
겠냐고? 나보고 기술배울 의지가 있는거냐고 나이가 상당히 많다면서 핏박이나주고 안정기달고
누전테스트정도 할줄알고 영선일좀 할줄알면 그게 건물기사의 요건아닌가? 그정도는 누구나다한다고
기껏 월급 150주면서 도면 정교히 보기를 원하고 온갖잡일은 다시킬 준비를 하고있는 표정...
같은 시설밥먹으면서 참 미안함도 없는지...처음들어갔던곳의 소장얼굴이 떠오른다
순진한사람들 면박주면서 "너무 늦었어..그냥 여기서 일해 자격증없어서 여기빼고 갈대없어" 이렇게
꼬시고 주임이란놈 내가 롱로우즈랑 팬치 구별못하니 쌍욕섞어가면서 신경질부리던기억..

내가 하고싶은일이 있기때문에 딱 1년만 참을곳을 찾는데 정말 이곳은 좌절을 안겨주는곳이기만 한건가

면접을 5군데정도 보는데 참 힘이 빠지지만 같이일할 기전과장이나 주임 하고 몇마디 해보면

이제는 감이온다.1시간의 면접에서 어떤일들을 하고 어떤생활을 하게될지..


똥을뚫어도 좋다 이건시설의 고유업무?니까 좀 힘들면 어떠랴..

가장중요한건..제발 인성이 조금이라도 좋은사람들과 일하고싶다..

일하고나면 분삮히느라 바빴던기억..지겹다

여기는 왜이리 비정상적인 인격의 소유자들이 이리도 많은지..

갑갑해진다 정말

시설선후배님들 질문좀 할게요

격일에 8시30분 교대하고 오전회의 없는 이런곳은 진정아파트뿐입니까?

오전8시30에 회사를 나갈수있고 격일 이두가지 조건이 제가 찾는곳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인심이좀 박하지 않은곳

3~4년경력이고 한글,엑셀 간단한 전기작업 영선 할수있습니다.

면접몇군데 더보다 안돼면 편의점 야간알바자리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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