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했던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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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실직을 하고 새로운 시설직을 알아 보고 있는 중인데요
어제 참 황당하고 기분 잡치는 일을 겪었읍니다
팩스로 이력서를 보낸 곳에서 아침 일곱시부터 연락이 오더라구요
열명중에 추리고 추려서 당신을 채용하기로 결정 했으니 지금 한시라도 빨리 나오라구요
아침부터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이제부터 직장에 다니겠구나 하는 부푼 마음으로 아침도 거른채 부리나케
한시간여 버스를 타고 관리실에 도착 했읍니다
도착하니 한 오십으로 보이는 사람이 전기과장이라며 오더군요
이런저런 경력사항과 시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던 중 주임이라는 사람을 부르면서 이분이 많이
도와 줄거니 열심히 하라고 해서 취업이 확정 됐구나 생각 했는데 과장이 갑자기 우리는 소장님에게
최종 면접을 봐야 한다고 했읍니다
저는 그저 형식적이겠거니 생각 했는데 한눈에 봐도 심술보가 꽉차게 생겨 쳐먹은 소장이란 인간이
오더니 제 이력서를 훌터 보면서 형사가 범인 취조 하듯이 꼬치꼬치 묻는 것이었읍니다
경력이 15년이나 됐으면서 왜 전기기사 자격증이없느냐며 훈계를 하질 않나
나이 사십이 훌쩍 넘었는데 왜 아직 장가를 안가냐는 등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쏟아 내더군요
속으로 울화통이 치미는 걸 꾹 참고 있는데 이 인간이 전에 다니던 직장 전화 번호를 알으켜 달라더군요
당신이 전 직장에서 근태상황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알아야 겠다며 집요하게 전번을 묻더라구요
정말 옛날 같았으면 바로 멱살잡고 사고 쳤을텐데 이제 나이가 사십을 훌쩍 넘어가니 사고도 못치겠고
그냥 여기는 저와 안맞는것 같군요 하고 조용히 나왔읍니다
식전 댓바람부터 기분이 완전 잡쳐서 집에 가는 길에 참이슬 두병 사서 단숨에 들이키고
화를 삭혔읍니다
전에도 면접 보러 다니면 비인간적인 대우를 많이 받았 었지만 이번만큼 황당하고 기분 드러웠던 적도 없었읍니다
정말 다시 시설에 발 들이기가 두렵네요
어제 참 황당하고 기분 잡치는 일을 겪었읍니다
팩스로 이력서를 보낸 곳에서 아침 일곱시부터 연락이 오더라구요
열명중에 추리고 추려서 당신을 채용하기로 결정 했으니 지금 한시라도 빨리 나오라구요
아침부터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이제부터 직장에 다니겠구나 하는 부푼 마음으로 아침도 거른채 부리나케
한시간여 버스를 타고 관리실에 도착 했읍니다
도착하니 한 오십으로 보이는 사람이 전기과장이라며 오더군요
이런저런 경력사항과 시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던 중 주임이라는 사람을 부르면서 이분이 많이
도와 줄거니 열심히 하라고 해서 취업이 확정 됐구나 생각 했는데 과장이 갑자기 우리는 소장님에게
최종 면접을 봐야 한다고 했읍니다
저는 그저 형식적이겠거니 생각 했는데 한눈에 봐도 심술보가 꽉차게 생겨 쳐먹은 소장이란 인간이
오더니 제 이력서를 훌터 보면서 형사가 범인 취조 하듯이 꼬치꼬치 묻는 것이었읍니다
경력이 15년이나 됐으면서 왜 전기기사 자격증이없느냐며 훈계를 하질 않나
나이 사십이 훌쩍 넘었는데 왜 아직 장가를 안가냐는 등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쏟아 내더군요
속으로 울화통이 치미는 걸 꾹 참고 있는데 이 인간이 전에 다니던 직장 전화 번호를 알으켜 달라더군요
당신이 전 직장에서 근태상황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알아야 겠다며 집요하게 전번을 묻더라구요
정말 옛날 같았으면 바로 멱살잡고 사고 쳤을텐데 이제 나이가 사십을 훌쩍 넘어가니 사고도 못치겠고
그냥 여기는 저와 안맞는것 같군요 하고 조용히 나왔읍니다
식전 댓바람부터 기분이 완전 잡쳐서 집에 가는 길에 참이슬 두병 사서 단숨에 들이키고
화를 삭혔읍니다
전에도 면접 보러 다니면 비인간적인 대우를 많이 받았 었지만 이번만큼 황당하고 기분 드러웠던 적도 없었읍니다
정말 다시 시설에 발 들이기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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