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아이러니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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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fire89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310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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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람구하는거 보면 진풍경 입니다. 월급 170~190에 기술자를 선호합니다.

경력있고 기술 가진 시설인들 그돈받고 미쳤습니까? 어차피 요근래 어딜가던

족뺑이 까는거 다 알고 있는데 푼돈 받고 노가다 뛰라고요?

실력 있는 분들은 최소 200 이상 요구하던가 급여가 200 밑이면 최소한 일근직으로

가십시오. 싼맛에 어리버리 초짜들 써보니 결국 장비만 망가지고 2~3년 지나서

관리 유지비용 더 들어간다는거 이제 용역분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해서 150 에 쓸만한 인력 구할려니 용역분들이 미칠 노릇이죠.

기술이요? 시설 하면서 거창하게 기술이라고 할꺼 같진 없고 그나마 자기 주특기 있는 사람들

전기나 기계나 영선 기술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사람들 시설경력 최소 10년 된 사람들입니다.

거창한 기술은 아니지만 왠만한 현장 가면 자기 Q값은 하고 최소 건물 망가지지 않게 운영할

정도 수준은 되는 사람들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왠만한 건물가서 자신있는 분들은 푼돈 받고 노가다 뛰지 마십시오.

요새 시설이 시설입니까? 족뺑이 까는 노가다 판이지.

더욱 엿같은건 왠만한 인간들 시설 2~3년 하고 때려칩니다. 대가리에 총맞지 않은이상

어느 미친넘이 비전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곳에 적을 두겠습니까.

내가 예전에 주특기가 전기인 40대 후반 전기기술 시설인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수준이 장난 아니더군요. 공고 졸업하고 시설 바닥에 뛰어든 인물이니 일단

수변전에 관한 모든 기술적인거 디테일하게 다 할줄 압니다. 혼자서 lbs vcb acb

정류기 밧데리 혼자 인출하고 교체합니다.

아마도 힘만 있으면 혼자서 변압기 까지 교체할 인물 입니다.

내가 경악을 금치 못한건 비상발전기 혼자서 정비 하더군요.

극수가 어쩌구 슬립이 어쩌구 하면서 기사 공부 할때나 듣던 소리를 중얼 거리며

내가 이 인간 한데 전기기술 빼먹을려고 노력을 했지만 잘 안갈켜 주더구만요

술사주면 그때 한개 두개 씩 이야기 하는 수준이고 결정적으로 이인간이 하는 소리가

왠만한 기술을 알려면 몇개월에 걸쳐 자기가 알려고 하는 기술에 대해 매일 점검하고

매일보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요새는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고 가르쳐줄 짬도 없다고

얄밉기는 하지만 이사람 말이 틀린만은 아니지요.

시설에서 자기 주특기 있는 기술자들은 절대 잡기술 배울려는 생각도 없고 할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윗대가리들이 좋게 보지는 않겠지요

(글을 쓰다 보니 흥분해서 표현이 너무 거치네요.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절대 시설

시작하시는분들 싸잡아서 표현한건 아닙니다. 기술도 아닌 한두번 알켜주면 왠만큼

할수 있는 일들을 갈켜주는 사람이 없어 못하시니 맘고생하시면서

몸으로 충당하는게 안스러워서 한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선배시설인들을 너무 고깝게만

보지들 마시고요, 물론 인간성이 말종인 사람들도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이왕 시작하신일들

잘 하시기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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