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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111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040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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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집근처 200세대 정도 되는 아파트 면접을 보러 가기로 했읍니다

그동안 면접 보면서 험힌 꼴을 많이 당해 트라우마가 상당히 쌓여서 기존의 면접 보던 방식을

바꾸기로 하고 면접 보기전 염탐을 좀 하기로 했는데요

오전 열시에 단지 근처에 도착해서 분위기 좀 볼려고 단지 근처에 전망 좋은 곳 터 잡아 놓고

캔맥주 한잔 마시면서 면접 볼 단지를 염탐 했읍니다

얼마후 단지 주차장 입구 부근에서 칠십이 훌쩍 넘어 보이는 경비 아저씨와 소장으로 보이는 오십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 소장이 사포로 벽을 긁어 데고 있더군요

사포로 벽을 긁어 데는 걸로 보아 페인트 칠하기전 밑작업을 하는것 같았읍니다

경비 초소는 세게인데 경비는 하나인 걸로 보아 입사하게 되면 경비업무 택배업무도 도맡게 될것

같았고 무엇보다 칠십넘은 경비 아저씨와 작업을 할것 같은데 도저히 자신이 안생기더군요

입사하게 되서 작업을 하게 되면 칠십넘은 경비 아저씨의 지시를 따라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건 기전기사가 나락으로 떨어진 거와 무엇이 다르겠읍니까

역시 염탐을 하길 잘한 생각이 듭니다

참 갈만한 곳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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