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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사 O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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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111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697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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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사 흡혈귀같은 놈들

그중에서도 규모가 좀 큰 곳은 일년에 한번 관리사무소 친절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방문을 합니다

두세놈이 오는데 부장급에 대리급 한둘 정도 끼고 옵니다

이놈들 오는 날은 재수가 없읍니다

무슨 FBI도 아니고 새카만 양복에 뽀마드 기름으로 2대8 칼가름마를 하고 왔더군요

친절교육이란 것도 스파르타식입니다

관리사무실 문 걸어잠궈 놓고 입주민에게 인사는 90도 각도로 발음은 똑바르게 안녕하십니까

좋은 하루 되십시오라든가 전화응대는 새롭게 모시겠읍니다 누구누구입니다

이런걸 잘할때가지 반복적으로 강요하더군요

일도 바쁜데 계속 시키니까 짜증나는 표정을 지었는데 오십정도 되 보이는 부장이란 새끼가

제 꿀밤을 때리더라구요

순간 소장도 웃고 과장도 웃고 경리까지 웃고..이건 뭐지..나도 웃어야 하나?

굴욕감을 느낄새도 없이 억지로 쪼갤수 밖에 없었읍니다

교육이 끝나고 옥상으로 올라가 고함을 지르며 분노와 울분을 토해냈읍니다

용역사 놈들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완전 똥으로 봅니다

그런 놈들을 위해 피땀을 갖다 바쳐야 하니 중세시대보다 더한 착취 아니겠읍니가

힘이 없는게 철천지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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