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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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면 시설하면서 시설하는 전혀 상관 없는 벼라별 일을 다 해본 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벼라별 일은 홀써빙을 했던것
강남 고급빌라에 한 석달 근무한 적이 있었다
보통 삼사십억 나가는 초호화 빌라 단지였다
화요일마다 입주자 대표회의를 했는데 그날은 검정양복을 입고 출근해야 했다
소장이 써빙을 시켜서였다
푹푹 찌는 8월달에 회의하는 내내 양복에 넥타이 메고 음료수잔 돌렸는데
나중에는 빤스가 다 젖을 정도였다
봉급이라도 많이 받고 그짓을 했다면야 꾹꾹 참고 했을 테지만 2010년 당시 세전 145만원
받고 그짓을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바보중에 바보인 것 같다
그래도 우울한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가끔 깔삼한 여자 연예인도 봤다
바닥에 전기가 나갔다고 올라 가보니 선녀같은 여자가 당황해 있는데 너무 이쁘다는 표현을 떠나
황홀하더라
차단기가 떨어져서 올려 줬는데 그 선녀는 신기해 하며 어케 고치셨냐고 감탄하는 표정을
지으며 날 마치 대단한 기술자 쳐다 보듯 하는데 어깨가 절로 으쓱해졌다
차단기만 올렸을 뿐인데..
그녀는 홍수현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벼라별 일은 홀써빙을 했던것
강남 고급빌라에 한 석달 근무한 적이 있었다
보통 삼사십억 나가는 초호화 빌라 단지였다
화요일마다 입주자 대표회의를 했는데 그날은 검정양복을 입고 출근해야 했다
소장이 써빙을 시켜서였다
푹푹 찌는 8월달에 회의하는 내내 양복에 넥타이 메고 음료수잔 돌렸는데
나중에는 빤스가 다 젖을 정도였다
봉급이라도 많이 받고 그짓을 했다면야 꾹꾹 참고 했을 테지만 2010년 당시 세전 145만원
받고 그짓을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바보중에 바보인 것 같다
그래도 우울한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가끔 깔삼한 여자 연예인도 봤다
바닥에 전기가 나갔다고 올라 가보니 선녀같은 여자가 당황해 있는데 너무 이쁘다는 표현을 떠나
황홀하더라
차단기가 떨어져서 올려 줬는데 그 선녀는 신기해 하며 어케 고치셨냐고 감탄하는 표정을
지으며 날 마치 대단한 기술자 쳐다 보듯 하는데 어깨가 절로 으쓱해졌다
차단기만 올렸을 뿐인데..
그녀는 홍수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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