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mivoesf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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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111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383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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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없고 하찮은 저에게 항상 깊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국제결혼이요^^많이 생각해 봤읍니다

국제결혼도 돈이 있어야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결혼비용만 적게 잡아도 1500만원정도 든다 그러고 문제는 결혼 이후입니다

신부집에 다달히 얼마씩 계속 송금을 해야 신부가 토까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설 월급으로는 가당치도 않는 일이죠..답이 안나옵니다

지금은 국제결혼보다 세터민쪽으로 알아보고 있읍니다

브랄두쪽차고 태어났는데 장가는 한번 가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읍니까

그리고 저도 인연이 된다면 소주한잔 하고 싶군요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처지의 사람끼리 만나야 편하더군

저는 예전에는 친구가 많았읍니다

그중에는 준재벌인 친구도 있었고 대기업 과장인 친구도 있었지요

젊었을때는 형제이상으로 굉장히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먼저 피하게 되더군요

친구들과 점점 격차가 벌어진다는 느낌이 나고 만남 이후에 찾아 오는 극심한 허무감과 자괴감이

견디기 힘들어서 인연을 끊은지 몇년 됐읍니다

마음은 지금도 아프지만 인연을 끊은 데는 후회가 없읍니다

결혼한 친구들은 더 안보게 되구요

이제 남은 남은 여생을 후회없이 잘 마무리 하는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독고다이로 살수는 없는 거고 앞으로 인연이 생긴다면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mivosef님도 좋은 직장 구하시길 기원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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