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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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111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580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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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애 이리 일이 하기 싫은 걸까

백수 때는 하루빨리 일하고 싶어 미칠 지경인데 막상 벙커 다니고 있으면 또 놀고 싶고

돌겠다.그냥 다 집어 치우고 지리산이고 설악산이고 주구장창 돌아 다니고 싶구나

일만 하고 살아 왔는데 삶은 더 팍팍해지고 느는건 나이와 술뿐이구나

요즘 사개월동안벙커 벙커 구하느라 추노질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더니 어제는 문득 욕구가 솟아 올랐다

그러고 보니 처녀 살결 한번 만져 본지도 천만년은 된 것 같아서 빨간 돼지 저금통이며 비상금이며

탈탈 털어서 안마방을 갔는데 옛날에는 9만원 이었는데 지금은 11만원을 받네

전재산을 올인하고 두근거리며 대기하고 있었는데 동남아 아가씨가 들어 왔다

이름이 셰나라고 하는데 몸매가 킹왕짱이었다

얼마만에 만져 보는 처녀의 살결인가

물건너 온 살이라 흥분은 배가 되고 내 육봉을 만져 주는데 그냥 싸버릴번 했다

그동안 3만원짜리 아줌마만 상대하다가 아가씨를 품에 안으니 감격이 복받쳐 오르고..

삼일 밤낮을 끼고 놀고 싶었는데 30분의 시간은 매정하게 빛의 속도로 흘러가 버리네

그나마 거지꼴 안될려면 최소 앞으로 20년은 벙커에 쳐박혀야 되는데 깜깜하도다

더 깜깜한건 여자없이 20년을 견뎌야 한다는 것

내려 가는 건 건 벙커 월급이요..올라 가는 건 조개값 뿐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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