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miveoesf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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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111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466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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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천국같은 벙커 구하셔서 첫 월급 타시면 삼겹살에 소주 한잔 사주십시오

긋벙커는 구하셨나요

벙커 구하실때 느낌이 좋지 않은 곳은 갈까 말까 고민하지 하지 마시고

절대 가지 마십시오

느낌 이 안좋으면 100퍼센트 지옥벙커이니까요

제가 지옥 벙커에 3년 있으면서 성격이 완전히 비관적으로

바꼈거든요

그 뒤부터는 면접 보러 갈때 단지 입구만 들어서도 이 곳이 지옥인지 천국인지 알 수 있는

경지에까지 도달 했읍니다

천국의 기준은 소장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대가리가 호인이면 그 조직에서는 생활하기 무난하게 됩니다

소장하고 대부분 면접 보잖아요

천국의 소장은 커피나 녹차도 손수 타주면서 면접을 시작하고 우리 업장에 와서 같이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일해보자는 식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반면에 지옥의 소장은 형사과장이지요

나는 면접보러 왔을 뿐인데 한순간에 죄인이 되는 거고요

전 근무지 연락처도 알려줘야 하고 왜 사십이 넘도록 장가를 못갔는지도

납득이 되게 설명을 해줘야 붙을까 말까입니다

물론 님도 이정도는 아시겠지만 돌다리도 두둘겨 보고 건너야지요

그래야 저같은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테니까요

부디 천국벙커 구하셔서 편하게 롱런 하기기를 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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