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Re: 울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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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tyhtr3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215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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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제로 어제 6살 딸을 보면서 울었네요...

옆에있던 장모와 애엄마가 황당하게 보면서 왜 눈물 흘리냐고 더위 먹었냐고 묻길래...

애가 불쌍해서 울었다고 말했더니 애 앞에서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면박을 주더라구요...

가난을 되물림 해야 하는 나의 지금 현상황과,,,

죄책감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환경은 의지보다 강하다...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부모님도 빚만 몇천만원 있고...물려받은 재산 없고...지하벙커에 세전151만원 인생에

덜컹 결혼까지 해서 애까지 있고

그렇다고 우월한 유전자로 머리좋고 인물좋고 키크고 이런 인생으로 태어난것도 아니고

공부머리가 없으면 돈머리라도 있어야 하는데 2가지 다 해당사항 없고...

종자돈을 빨리 모아야 하는데 당장 먹고 사는것도 부족한 상황이고...

정말 돌아 버리겠네요....운다고 눈물 흘린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니고

남들이 보면 인간 가치만 떨어지고...

진퇴양난....대안이 없네요....대안이 없네요....

마지막 희망은 되든 않되든 꾸준히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고 간접경험을 쌓아서

실천하는 방법밖에는....더이상 절대 절대 자격증 공부는 하지 않으렵니다...저는

저가 갖고 있는 자격증은 기계조립 기능사,보일러 취급 기능사 그외에 교육 수첩3개(위험물,가스.방화관리)

이걸로 조그만한 건물은 거의 다 선임이 되니까....큰 건물 지하벙커 가봐야 속만 시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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