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내 관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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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승용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295회 등록일 13-10-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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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 이렇게 시작하면 나이좀 되나 싶기도 하지만 실상 얼마되진 않았읍니다 )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있어요

버뮤다삼각지가 요즘 다시 떠서 그런가 나의 미스테리를 적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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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기사4회차 시험을 치러 교실에 들어갔는데, 칠판에 붙어있는 자리배정인가 먼가를 보려고 십여명 모여 있었거든요

근데 아가씨 한분이 휴대폰 잠시 쓰면 안되나 묻더군요, 마침 밧데리가 없어 사정을 말하고, 옆에 다른 분들한테

한번 말씀해보시죠 하니 ,,, 아 그 아가씨 옆에 있던 사람들에겐 묻지를 않더군요

혹시나 나한테 맘이 있어서 그런가 해서 설례이긴 했는데 그런 눈치는 아니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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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전엔 지하철을 타러 가면서 벤치에 잠시 담배 한모금 하고 있는데 누군가 주위 사람들을 혜치면선

나에게 오더니 담배 하나 빌릴수 있냐고 묻더군요, 물론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게 담배인심이라고

선뜻 한 개피 주었지요

나에게 오기전에도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못해도 열대여섯은 되겠던데 왜 나한테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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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버스 정류장에 사람들하고 쭈욱 서 있어도 꼭 나한테 전화나 담배를 묻더군요

길가다 많이 겪어들 보셧겠지만, 한번씩 바지가랑이 잡고 말거는 종교(?) 인들 있지 않읍니까?

꼭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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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런일이 있어 한때는 좋게 생각을 했어요

내가 참 착하게 생겨서 그런가보다 , 조금 안좋게 말하면 내 인상이 참 만만하게 보이나보다

이렇게 넘어간적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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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게 실상은 또 그렇지도 않읍니다

불시 검문 검색을 지하철역 앞에서 할때면 통과를 자연스럽게 못해본거 같아요 진짜요

더 , 충鳧岵隔, 조금 오래되긴 했는데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쭉 올라오고 있는데

영등포역이었죠 아마 , 아실겁니다, 기차 내리고 사람들 계단 올라갈때 얼마나 미어터지는지

근데 계단 저 위에 무슨 일인지 경찰 한분이 검문을 하고 있더군요

한번 쳐다 보면서, 야 설마 이 많은 사람들중에 나를 잡지는 않겠지???

아니더군요 , 다른 사람들은 쳐다만 보더니, 내가 딱 그 옆으로 지니칠려니

\" 아저씨 잠시만 검문좀 하겠읍니다 \" 이러는겁니다

그렇다면 내 인상이 그렇게 착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 담배를 달라고 하는 사람과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이건 나에게 있어 버뮤다 삼각지보다 더한 미스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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