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지하벙커와 멘탈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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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벙커인생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550회 등록일 13-10-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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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님 안녕 하세요 ㅎㅎㅎ

벙커에 사는 사람들 인생이 낙이 없죠 ㅎㅎㅎ

나역시 일탈을 꿈꾸는 일인 ㅎㅎㅎ

얼마전 아이 보험 넣어줄려고 보험 아지매하고 상담 .... 된장 이런

밥은 사준다는데 dvd방 가서 영화는 않보여 준다네요 문자 씹네요 ㅎㅎㅎ

dvd방 가면 뭐 뻔하지만...고목에도 꽃은 피는가봐여 ㅎㅎㅎ

불가에서 하는말로 이건 뭐 보시 라고 해야...내가 화대를 받아야 되나 ㅎㅎㅎ

그래서 술집 아지매 이혼녀 세컨할려고 하는데 fake 호감인거 같고

술팔려고 줄듯 말듯 기만 하는것 같고

누구한테나 다 주는 헤픈 아지매 혹은 아가씨를 타겟으로 해야 승률이 있을듯 ㅎㅎㅎ

혼자 치맥이나 소주에 순대 먹어봐야 비관만 되져 ㅎㅎㅎ

엔젤님 걍 헤픈 아지매나 알아 봅시다...나는 엔젤님 보다 더 재미 없게 사는 일인....ㅎㅎㅎ

결혼 했지만 집에 가봐야 여자로 않보이고 그나마 6살 딸 있지만 걍 그저 그렇고 오히려 걱정만....

가족 건강 내 건강 자식 건강 거기다가 돈 걱정 까지 24시간 걱정만 하는 인생 입니다...ㅎㅎㅎ

재미라고는 손톱 만큼도 없네요.....지하 벙커에 오면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월급은 세후153정도 ㅎㅎㅎ

술한잔 할려고 해도 손떨리고 한달 용돈 기름값 빼고 10만원 남짓....

이런 된장 이런 된장 이런 된장 이런 빌어먹을 인생......ㅎㅎㅎ

옷 한벌 사입지 못하고 겨울에 여름 운동화 신고 여름에 여름 운동화 가을에 여름 운동화 봄에도 ㅎㅎㅎ

죽을려니 죽는것도 무섭네요.... 죽지못해 사는 인생이네요......ㅎㅎㅎ

이러다 큰병이라도 걸리면 얼마나 인생 비참 할까요....그래서 요즘 매일 기도 합니다...제발

큰병은 걸리지 말게 해주세요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이세상에 모든 마음 선한 신께 기도를 ㅎㅎㅎ

내 나이 46세 난 참 바보처럼 살았네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네요....난 정말 정말 바보처럼 살았네요...

젊었을때 연애 한번 남들처럼 못해보고 선보고 덜컹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아 살아보니

돈없고 능력없고 매력없는 넘은 절대 결혼하면 않된다는 사실을 나이 46살 쳐먹고 뒤늦게 뒤늦게

너무 너무 늦게 늙어서 깨달았네요....나 지금 눈물이 납니다....

엔젤님 ......나같은 인생도 있읍니다.....괴로운 인생은 엔젤님만 그런게 아니에요...ㅎㅎㅎ

이글 보고 찌질이라고 욕해도 겸허히 받아 드립니다...

왜냐면 시설인 대부분이 찌질이 더라구요 .....

이글 쓰는 나자신은 더 찌질이라고 생각 합니다...ㅎㅎㅎ

시설 회원님들 죄송 죄송 죄송......

그래도 더 늦기전에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위해서 준비 합시다.....

시설보다는 ....금융관련 보동산 경매 그리고 여행업 그리고 비즈니스 그리고 마케팅 쪽 그리고 무역 분야가

더 비젼이 있다고 봅니다...

전기기사 나 주택관리사 그리고 소방관련 자격증은 년간 배출자가 너무 많다고 들었어요

수요보다 공급이 앞으로 더 넘쳐날거라는 전망이라고 하네요

희소성의 가치가 있는분야가 관건이라고 생각 됩니다...

넉두리 하고 나니 그나마 좀 기분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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