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은둔 고수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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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와 같이 비슷한 시절 산 분이라면 혹시나 만화책 꽤나 보신 분들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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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그 시절엔
이현세가 군 목걸이 하나 달고 깡패 새끼들 졸라게 쳐되던 그런 장면도 기억 날수 있겟고...........
하여간 나는 기억나는게
박원빈의 제10야드, 황재의 수많은 무협 명작들, 이재학의 방금 물 뭍이고 나온 헝크러진 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던 눈
고재성의 얄굿은 그림채에, 허영만의 (지금은 많이 떳지만)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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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이 있었읍니다
어느 날, 왠 무협 고수가 나타나, \" 나를 따라라\"
그래서 내가 그 영감을 따라 팔만대진경을 마스터하고
세상에 나타나 악을 무찌르고, 선한 세상에 한 몫 하는 내 모습을 꽤나 상상을 해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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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300 원으로 만화책 보고, 주인 몰래 살짝 내 뒤에 있는 만화책 빼서 보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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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ㄲ 은 세상입니다
내가 지금 관리하고 있는 건물에 인수인계 하면서
섭섭치않게 친해진 설비파트 소장이 있는데
어제 밤에 전화가 와서 ( 한 잔 했나 보더군요)
\" 총만 쏠줄 알면 돼\" 그러더군요
무슨 말인가 했는데...........................
세상은 한 번 뒤집혀 져야 합니다
사자가, 호랑이가 사슴을, 초식동물을 잡아 먹는거 보세요
잔인한가요?
고등학교, 대학교들 다들 나오셧으니 아시잖읍니까!
육식동물이 없다면,
초식동물이 너무 번성해,
땅위에 풀이 없어져 결국은 초식동물들 개체수가 조정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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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은 잘 못하는데
세렝게티 공원이었던가, 하옇튼 무슨 실험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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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동물은 다 필요한거더군요, 세상을 만든게 외계인인지, 내가 알수 없는 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모든건 조화가 완벽하게 돌아가는게 세상의 이치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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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시작해, 아침부터 지금까지 이슬이 빨고 있네요
그렇읍니다, 여기는 시설인들이 꿈에 그리는 참천국인가 봅니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눈 살짝 치우고, 그냥 이슬이를 옆에 두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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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리가 안따라 모르는게 많은건 알고 살아가지만
그보단 더 모르는게 많은거 같읍니다
아무쪼록, 너무 낙담들 하지 마시고, 힘들 내세요
잔인한 육식동물의 존재도 세상의 이치이라 하는데
잔인한 세상의 룰과, 시덥잖은 ㅈ 또 모르는 갑측 놈들이지만 다 필요한가 봅니다
그래야 세상이 돌아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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