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요즘 문득 생각하게되는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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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y1280y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498회 등록일 13-12-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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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으로 2년을 일하게 되면서 점점 전기에 대해서 잊어버리고있다....그래도 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이직업 저직업을 하면서 시설에 입문해서 배운것이 전기였는데...뭐...실력이래봐야 기본적인 업무 처리하는것이

고작이지만...그래도 기전을 하게되면서 자꾸 전기를 잊어가고 있네...차단기가 트립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지라

메거 만지는것이 한달에 한번은 될라나~~~90%는 안정기 교체...10%는 위생관련 일...처음 1년간은 하루일과가

안정기 교체로 시작해서 안정기로 퇴근하는 경우도 많았다는...이놈에 빌딩에서 1년간 내가 교체한 안정기만 500개가

넘더라...하도 많이 교체해서 1년치 작업일지에 내용을 세어보니 500~600개 가량...그래도 1년 넘으면 수가 줄어들줄

알았는데 작년에 교체한걸 다시 교체중....ㅋㅋ이건물에 전기는 총3명이다..나,주임,과장....나머지는 기계....나는

층에 전기를 담당한다...어찌 그리되었다...6년묵은 주임은 층에는 절대 안올라간다...오로지 지하에서만 일한다...ㅋㅋ

전기에 관련된 전화는 모두 나에게만 온다..솔직히 주임이란 녀석은 뭐하는 놈인지 모르겟다...오래 묵어서 아무도

못건딘다...한마디로 완고다...2년 넘었으면 적응될만도한데...조금씩 짜증이나고 있다...물론 이곳은 편하다...

조금씩 짜증은 나지만 이겨울에 그만두기도 쉽지않다...그리고 무엇보다 집가깝고 편한 생활을 버리고 새로운곳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부담감이 큰거같다...아~~소방 시험봐야하는데...편한만큼 시간도 많은데 자꾸 공부는 안하게되는

현실....불만만 늘어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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