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경사로다... 국제커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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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다솜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535회 등록일 14-02-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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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브로커한테 결혼사기를 당했다며 상심에 차있던 친구에게서

오랜만에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그 것도 뜬금없이 사진 몇 장과.. 결혼했다는 글귀가 전부였는데.

헐 한참 애띤 젊은 처자가 방실방실 웃으면서 친구의 옆구리를 꼬옥

잡고 있는게 아닌가?

그 친구도 어디서 그렇게 멋진 양복을 사입었는지,

멋드러지게 지나가는 제비도 미끄러질정도로 맨질맨질한 넥타이에 번쩍번쩍한

양복을 입고 연신 행복에 겨운 미소를 방긋방긋...

헐... 이 친구 나모르게 결혼 한 거 였어..

헐... 파토났다고 했는데, 이게 뭔 조화래..

헐... 그럼 며 칠 전 연락한게 결혼한다는 소리였단가... 헐...

ㅎㅎㅎㅎㅎ

어쨋든 결혼을 하는 구나!

벙커... 현장... 장사... 벙커... 배관노가다... 참 인생유전이 만만치 않은 관록의 친구가

이제야 보금자리를 장만하는구나..

조금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좀 슬프기도 하고,

..... 이제 남은 일은 어서 빨리 2세를 만들라는 격려의 화이팅~~~

잘 살 그래이~~~

ㅎㅎㅎㅎ 관리과장도 하고.... 할 수 있으면 소장도 하그라..

자리 생기면 나도 좀 불러주고... ㅎㅎㅎㅎㅎ

경사로다~~~ 경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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