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 이야기

인생은 공평한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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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댓글 0건 조회 723회 등록일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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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친이 짜장면 한 그릇 하시자해서 가게에 들어가보니 좋은 T.V 하나가 방송을 하더라구요

모친 잘 보시라 좋은 자리 앉고, 나는 등을 바라보고 앉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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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기차를 타면, 창가쪽은 항상 나의 자리였읍니다

이제 그렇게 양보하던 할머니 어머니 세월 드시니 이젠 내가 좋은자리 드립니다

그렇게 세월 또 먹으면, 손자놈 아니고야 좋은 자리는 나에게 또 올거 같더군요

( 물론 자식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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