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 이야기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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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0건 조회 872회 등록일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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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세월호 사건이 서서히 잊혀져가는..
아직 찾지못한 시신이 114구나 된다고 하네요..

잠수부 얘기에 의하면 물속에 가라앉은 시신이 팔들이 떠있다고 하네요..
부력에 의해 몸은 가라앉고 양쪽 팔은 뜬 상태..
\"나 좀 데려가 주세요..\"라는 의미같다고..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이번에 많이 사망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죽어나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나도 죽을 수 있겠구나..대한민국정부는 나를 지켜주지 못하겠구나..라고
지금 내리는 비는 희생자들의 눈물이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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