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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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옥분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540회 등록일 14-05-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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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이미 중독이 된거죠

시설을 그만둘때는 다들 X같아서 그만 두는거 아니겠습니까

\"내 다시 벙커에 들어 오면 성을 갈겠다\"하면서 다들 나가지만

한 일주일 백수로 지내다 보면 벙커의 탁한 공기와 수변전의 웅웅

거리는 소리가 그리워지고,한달 이상 백수상태로 있다 보면

차라리 노인기사의 허무맹랑한 무용담을 세시간 내내 들었던 시절이

그리워 지기 시작하더군요

여전히 지금도 벙커에서 생계를 이어나가구 있구요

벙커 다닐 때는 다니기가 싫구,놀때는 다니구 싶구..

이게 벙커의 X같은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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