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에 문제가 많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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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졸업하고
명태잡는 배, 선반 밀링 보루방 구멍 뚫을 때, 조립식 판넬 얹인다고 지상 30 M 정도에서 뛰어 다닐 때,기계는 아니다 싶어
전자회사 입사해서 충전기, 안테나, 도란스, 인버터 등등 만들때
진짜 겁없이 이것 저것 나이만 맞으면 아무거나 하던 때
내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 않았다
그런 말 듣기 시작한게 아마도.... 시설을 조금 시작하면서부터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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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있읍니다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친척인데
내가 거기 공장에서 한 1년 조금 넘게 일을 했었는데
어느 날, 우리 친척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나는 솔직히 남자가 바람 한 두번 피는거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욕을 하던 말던 솔직하게 그렇읍니다 지금까지도
더군다나, 내가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바람난 아줌마 스타일을 직접 보면서 일을 했기에
그럴려니 했읍니다
저렇게 ,엉덩이 흔들면서 얼굴에 내 미는데 , 바람 안나면 남자도 아니죠
어느 쉬는 날, 트럭에서 다니 뻗고 자고 있는데
친척 아줌마가 나를 깨우더라구요
\" 요즘 공장에서 무슨 일 있니? \"
내 입장에서야 거기 대고 무슨 말을 하겠어요 ㅋㅋㅋ
\"그냥 별 문제 없고 일도 전보단 많이 좋아지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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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쏘아보더라구요 ㅋㅋㅋ
이런 말 저런 말 꽤 오고 갔지만,
나중에 그러더군요
\" 니가 결혼 해봐라,그러면 니가 내 마음을 알꺼다? 그러면서 트럭 문을 뻥 차고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하긴, 아직도 그 친척 아줌마 말처럼 결혼은 안했지만,
그 친척 아줌마 말이 맞는것도 있을 겁니다, 결혼하면 배우자의 바람에 대해서 마음이 있겟지요 분명이
나는 그걸 감히 안다고 할수는 없을 겁니다, 경험이 없으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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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설을 하다보면, 별것도 안되는 인간들한테 충고 아닌 충고를 듣곤 합니다
나이나 많이 먹었으면 그나마 그럴려니 하겟는데
어떻게 갑측에 일한다고, 그게 인격적으로도 지가 스승이나 되는 것처럼 하는 ㄱ ㅅ ㄲ 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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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소식을 관심있게 보고 있읍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공공기관, 대기업, 흔히 우리가 말하는 갑측에 일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적는 글들을 조금 관심있게 쳐다 봅니다
글쎄요,
그 사람들 , 우리 시설 파트나 파견직, 조금 좋은 중견기업까지도 포함해서
아마 그들이 일하게 된다면 99%%% 개거품 물지 않겠나 싶읍니다
말하는거 보면 참 어이없더라구요
하기 ,더 어이 없는것도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도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는 우리네도 있으니까요
산업은행 운전기사는 연봉이 1억 가까이 된답니다, 일반 은행에 수행기사들은 200 정도 받지요, 물론 우리보단 좋을지 모르지만,
산업은행 운전기사는 운전을 얼마나 잘해서 1억을 받나 모르겠읍니다
머 산업은행 운전기사는 서울대학원 박사라도 따고 오나 봅니다
머, 이제 나는 나이도 차가고, 우리 파트가 바뀐다고 해서 나에게 그렇게 크게 영향을 줄건 없는거 같읍니다
물론, 아직은 갈길이 멀겟지만, 이미 좋은 시절은 넘어 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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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하다가
나이도 얼마 안 쳐먹은 놈들한테 인생의 충고는 듣고 싶지 않더라구요
쇼생크탈출에서 마지막에 교도관이 감옥에 가는 놈이 있는데, 아마 그 놈이 제일 많이 울고 찌질 거리지 않았겠나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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