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면접보러갔다가 좆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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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지않는 거리에 아파트 2교대 200만원 채용공고 떠있길래 아파트잡부는 해본적 없는상태에서
추노배터리팩 장전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면접보러 갔지요.
추노배터리팩 장전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면접보러 갔지요.
소장앞에 앉아있으니 웬 저승사자 인상의 노인기사3명이 갔이 들어와서 옆에 쇼파에 다같이 앉더군요.
분위기 묘하더군요. 으스스하기도하고 이거무슨 대기업 3차 심층면접보는 분위기...
면접보다보니 이곳은 도시공사소속 영구임대아파트 라면서 입주민 대부분 노인들/장애인들
그리고 1200세대...결정적으로 중앙난방 크리티컬 터짐 ㅋㅋㅋ 밤에 휴계시간 있나고 물어보니
갑자기 노인기사2호가 큰목소리로 밤에도 보일러 돌렸다 껐다 무한연타 해야되서 밤에 잠 못잔다고하면서
여기 들어오면 최소한 2년은 해야된다고 윽박지르더군요 ㄷㄷㄷ
세면대나 변기 뚫는것도 여긴 노인들과 장애인같은 몸이 불편한사람들이 많아 엉덩이 붙일생각하지말고 친절하게
다해줘야 된다고 통수정신을 작렬시킴.
아차!!! 싶더군요. 괜희 기름값날리고 왔다는 좌절감 후회감이 밀려옴
그리고 오후에도 몇접보러 몇명더오는데 자체 회의에서 합격하면 연락준다고 하고 가라고함ㅋㅋㅋ
근데 집에도착하고 1시간후에 바로 전화때리더군요. 황당했습니다.그대를 채용하기로 했다면서 ㅋㅋㅋ
저는 정중하게 거절했습죠ㅋㅋㅋ 좆될뻔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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