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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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부터 최저임금이 100프로 적용되면서 경비원 임금이 대폭 상승하였다.
월급명세서를 보니 세후 154만원인가 받으시는 것 같던데, 오늘자 뉴스를 보니 최근 정치권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정부여당은 6천원선에서 야당은 7천5백원정도로 대폭 인상을 주장하는듯 보이고,
이에 반해 산업계에서는 1.6%이상의 인상에는 난색을 표명하는 모양이다.
어쨋든 올 해안으로 인상될 건 분명하고 더불어 이렇게 되면 내년에 경비원월급이 지금보다
적게는 몇 만원에서 많게는 20-30만원 인상요인이 발생하는 셈이다.
많게 잡으면 지금 세후 154만원에서 170-180까지 받는 셈이고 그럼 차라리 시설일 할바에야
경비원하는 편이 속편한 세상이 오는 셈인데, 앞으로 취업이 안되는 젊은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나려나.
대기업이나 하다못해 중견기업 경비직이 월 300이상 받는 현실이고 보면, 시설인들
특히 단속적,감시적 근로자로 어정쩡하게 근무求 당직기사들의 처지는 더욱 열악해지는 셈이다.
어찌보면 방송에서는 경비원이나 미화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에만 신경쓰지, 그들 못지않게
열악한 처우와 대우를 받는 당직기사들엔 대한 이야기는 없으니..
이러다, 경비원보다 못한 월급을 받거나 그보다 조금 더 보수를 받고 갖은 허드렛일부터 전기,영선,기계,
소방은 물론 청소, 민원접대, 게시물정리, 세대 잔일등등.. 잡부나 다를 바없는 당직기사하느니 차라리
경비나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하긴, 심한 곳은 경비원이나 시설기사나 구분이 없어진 곳도 있으니까, 분리수거에 주말 복리시설,부대시설
관리부터, 경비에 이르기까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곳도 널리고 널렸으니까 휴...
그냥 월급도 올라가고 방송에서 연일 때려 처우도 나날이 좋아 질것 같은 경비원이나 하는 편이 속 편한
생각이 든다.
전기,소방, 영선,기계, 세대 잡일등 기능적인 일로 골머리 썩힐 일 없이, 주차단속이나 하고 택배나 수발하고
등화관제나 살피다 시간되면 퇴근하는 경비원이 차라리 나아 보이는 건 뭐지..
ㅎㅎㅎㅎ
뚫어~ 공사하러 떠난 김주임님이나 따라 가 볼까~ ' 이 일 오래 할 일 아니야.. 못할 일이지.. ' 떠날때 넋두리처럼
내뱉던 김주임님의 마지막 인삿말이 뇌리를 떠돈다.
씁쓸한 아침이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씁쓸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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