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정명희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776회 등록일 15-04-05 07:26

본문

쇼핑몰에서 9개월정도 같이 근무했던 형에게

연락이 왔다

아파트 보안원에 취업했다고

세전 195만원에 격일제 식사는 본인이 해결해야 된다고

근무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정문에서 차량관리만 하면 되고 택배업무는 안해도 된다고 했다

야간에 세시간정도 수면시간도 준다고 했다

쇼핑몰에서 세전 150만원 받을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며

연신 자랑을 늘어 놓았다

자리하냐 더 없냐고 물어 보니

이미 꽉 찻다고 자리나면 바로 연락 준다고 했다

8개월이 지나도 뺀찌랑 리빠도 구분 못하는

상당히 어리버리한 형이었는데 용케 좋은자리

들어간것 같다

역시 살아만 있으면 기회는 항상 오는것 같다

엔젤도 시설에서 그만 뺑이치고

형처럼 어디든 좋은자리 빨리 잡았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