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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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박명보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782회 등록일 15-04-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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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저한테 저러시네요.

몇 달 전에 한번 스쳐가듯 들었을 때는

설마 나한테 그려셨을까 했는데

이번에는 상황을 보니 확실하게 저한테 그러신 게 맞네요.

제가 들었다는 걸 아시고 엄청 당황하시네요.


그런데 사실 잘 나가던 우리집 망한 건 어머니 보증 때문인데.

원망은 내가 어머니를 원망해야 맞는건데.


그래도 내가 가족부양 수준은 아니더라도

내 앞가림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딱히 틀린 말도 아니라서

그냥 쥐죽은 듯이 방구석에 처박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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