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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오피스텔 관리인, 동료 여직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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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한균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572회 등록일 15-07-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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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 노동자 신분…재계약 앞두고 빚은 갈등이 범행 동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파견직 노동자가 여직원에게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러
여직원이 숨졌다. 분당경찰서는 24일 방화살인 혐의로 이아무개(6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씨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0층짜리 오피스텔 1층 관리사무실에 있던 황아무개씨(48ᆞ女)에게
시너를 뿌린 뒤 불을 질러 황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분여 만에 꺼졌다. 이씨는 범행 직후 흉기로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파견직 노동자인 이씨가 재계약을 앞두고, 황씨와 갈등을 빚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성남/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2015년07월24일 -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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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고 살기 어려운 직업 이지만 인성부터 갖춰야 한다.
나이 60대인 사람이 늘그막에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시설용역원 중에 걸핏하면 살인충동 일어난다느니 그따위 소리 하는 인간들 있는데 그러다가 언젠가 큰일 치를수 있다.
바로 이런걸 두고 하는 얘기다.

이 직업의 세계가 주변사람들과 대화가 안 통하는 직업 이다. 한마디로 소통이 안되는 거다.
소통이 잘 되면 일이 힘들고 고되어도 그런데로 견딜만 하다. 그래야 즐겁다.
주변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
술자리만 같이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술친구나 만들고 술친구만 내편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남과 소통이 되려면 잘못된 점을 지적을 해주면 본인 스스로 수긍을 하고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잘못된 점만 들춰내기 보다 나의 잘못된 점을 고쳐 나가면 비로소 남들과 소통이 되는것이다.
그래야 스스로도 발전을 한다.

위의 사건은 불통이 낳은 결과 중에 하나일 뿐이다. 불통의 결과가 이렇게 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시설관리에 몸담고 있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수 있다.
주변 사람과 소통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고집불통쟁이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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