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교회 시설관리에 대해서 질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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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한균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468회 등록일 15-08-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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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시설관리에 대해 질문한 사람이 있던데 스스로 자진삭제 했다.
이건 물어볼 필요도 없다. 교회의 홈페이지 몇군데만 들어가 보면 답이 다 나와있다.

모 대형교회 들어가 보면

주일예배 1부 : 오전 8시 / 2부 : 오전10시 / 3부 : 오후12시 / 4부 : 오후2시30분 장소: 본당
수요 찬양 예배 : 오후 7시30분 장소: 본당
토요 비전 새벽기도회 : 오전 6시20분 장소: 본당
수요 정오 예배 :오후 12시 장소: 언약채플
목요 쥬빌리 구국기도회 : 오후 7시30분 장소: 은혜채플
새벽기도회 : 새벽 5시20분(월~금) 장소: 은혜채플
미스바기도회: 매주 월,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은혜채플


교회에서 주일은 신도가 가장 많이 오고 바쁜 날 이다.
예배가 오전 8시 부터 있으니 그 전부터 냉난방, 공조 당연히 해줘야 한다.
월~금요일은 새벽기도 5시 20분에 있으므로 이 시간 훨씬 전부터 냉난방, 공조기 가동해야 한다.
위에 보면 요일별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시간에 잘 맞춰 가동해 줘야 한다. 책임이 따른다.

냉난방 공조기 가동만 하면 더 이상 할일이 없을까?
그외의 시간은 시설관리인의 자유시간으로 보장 되는가? 어림없는 얘기다.
여기도 엄연히 시설관리 하는 곳이고, 시설관리인으로 취업했으면 온갖 궂은일 마다않고 다해야 하는 곳이다.
방재,전기,영선,조경, 쓰레기 분리수거, 온갖 심부름등 다해야 한다.

교회에 들어가서 자격시험 공부 하겠다는 말이 코메디 같은 소리로 들린다.
특히 국가기술 자격시험이 있는 날은 일요일 이다.
주일날 교회는 신도들이 가장 많이 오고 예배가 내내 있다. 부활절,성탄절 마찬가지로 신도들 많이 오는 날이다.
게다가 토요일은 결혼식도 치뤄진다. 시설관리인이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날들이다.
시설관리인이 주일날 자격시험 본답시고 자리 비우는걸 어느 교회에서 좋아하겠는가?
과연 허락해줄지 그리고 그게 가능할지 의문이다.

※ 교회 시설관리직은 주일날 (자리 이탈 하지않고), 반드시 근무해야 한다는 전제조건하에 뽑는 것이다.
교회에서 시설관리 하려면 주말, 공휴일 이라는 것은 머릿속에서 완전히 싹 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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