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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직, 여자 소장님, 격일제 고민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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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제헌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2,871회 등록일 17-06-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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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소장님 계신 아파트에서 일해 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하고자 하는 공부가 있고 내년이 시험이라 조금 여유있는 직장으로 이직을 해볼까 하는데
시설직원이 저 포함 단 2명이더군요. 격일제에..세대수는 340세대인가 그렇더군요.

게다가 연세가 58세 시설주임님이시고요.
격일제이니 낮에는 여자 경리분, 여자 소장님, 저 이렇게 3명 있다고 하더군요.
아파트는 처음이거니와 여자 소장님이 계시니 이거 분위기가 어떨지 영 감이 안 잡히네요.
입주민 갑질이나 일 터졌을때 여자 소장님이(나이도 좀 젊으신 거 같더군요. 40대) 직원들 커버를 잘 하실까요?
지원자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내일이라도 입사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하시는데 고민이네요

현 직장은 옮기려는 아파트보다는 급여가 조금 낮고 용역사는 교보입니다.
고층 빌딩 전기과장이고요. 근데 일이 급여에 비해 상당히 많습니다.
방재업무에 소방에 전기에 고객응대 등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을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주임과 둘이서 거의 근무시간 70% 이상을 점검과 교체, 요청업무 처리에 보내고 있습니다.
입주사들도 대기업들이 많아 신경도 많이 쓰이고요.
본사 전송용 보고서 등 매일 작성해야 할 서류도 너무 많구요.
곧 1명 충원 후 주주당비에서 일근으로 전환된다고는 합니다.

일단 공부를 위해서 옮겨 볼까는 하는데 과연 이 아파트로 옮기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옮겼다가 이거 피 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공부 할 시간은 꽤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좀 걱정이 앞서네요.

요약 :
현 직장 : 주주당비(곧 충원 후 일근 예정), 공부시간 절대 없음, 일 많음, 배우는 거 꽤 있음, 식사 두끼 무료, 전기과장

이직 고려 직장 : 격일(2명 로테이션), 공부시간(꽤 있다고 함?), 일(배우는 거 거의 없지 않을까요?) 전기과장
현직장보다 급여 조금 높음. 340세대

그냥 있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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